덕산사~장당옛마을, 8년 만에 개방되는 지리산 계곡길

원경복 2025. 5. 25.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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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미개방 구간 탐방행사, 6월 6·7일 선착순 200명 모집

천혜의 자연경관을 그대로 간직한 지리산 계곡길을 걸어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25일 산청군에 따르면 지리산 미개방 구간 탐방행사를 오는 6월 6~7일 양일 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5년 산청 방문의 해'를 맞이해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인원은 일일 200명이며 오는 30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온라인(https://www.lccl.co.kr/jrstb)으로 가능하다.

개방되는 구간은 삼장면 덕산사부터 장당옛마을 까지 편도 4㎞ 코스다.

이 코스는 지리산 숨은 비경 중 한 곳인 장당계곡을 둘러볼 수 있다.

구글어스 덕산사~장당계곡


지난 2017년 개방행사 이후 8년 만에 개방되는 만큼 자연환경이 그대로 보존돼 있어 지리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행사는 오전 9시에 덕산사에서 출발해 왕복 3시간 동안 트래킹이 진행된다.

트래킹 중에는 산청 특산물인 곶감과 꿀로 만든 로컬푸드 간식이 제공된다.

탐방이 끝난 후 완주 메달 증정 및 퓨전국악 공연이 준비돼 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지리산 숨은 보물인 장당계곡의 비경을 산청을 방문해 느껴보길 바란다"며 "장당계곡길을 여유롭게 걸어보고 대형 산불 등으로 침체된 산청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원경복기자

산청군 지리산 미개방 구간 탐방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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