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K-MMORPG 하반기 총출동…아이온2·아키텍트·크로노 삼파전
엔씨 '아이온2' 11월 출시 확정…29일 생방송 예정
카겜, '크로노 오디세이' 내달 FGT실시…SGF도 참가
하이브IM, 연내 출시 확정…본격 론칭 준비 착수

국내 게임사들이 올해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반등에 성공하는 가운데 이런 분위기가 하반기에도 이어질 지 주목된다. 이들 게임사들이 출시할 신작에 관심이 쏠린다.
25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엔씨는 11월 '아이온2'를 선보인다. 이밖에 하이브IM과 카카오게임즈는 하반기 내 각각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과 '크로노 오디세이'를 발표한다는 방침이다.
올 상반기에는 위메이드 '레전드 오브 이미르'와 넷마블 'RF 온라인 넥스트', 넥슨 '마비노기 모바일' 등 다수의 MMORPG 신작이 시장에 안착했다.
하반기에 나올 MMORPG도 좋은 반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업계는 기대하고 있다.
아이온2는 2008년 인기를 끈 원작 '아이온'의 후속작으로 종족간대결(RVR) 등 원작의 재미를 계승한다. 원작과 달리 아이온2는 이용자 간 대전 중심에서 몬스터와의 전투 콘텐츠에 집중했다.
박병무 엔씨 공동대표는 "아이온2에 대해 내부적으로 상당한 자신감을 갖고 있다"며 "이달 29일 생방송을 통해 상당한 피처를 보여드리고 주기적으로 게임에 대한 소개를 해나가겠다"고 말했다.카카오게임즈도 크르노 오디세이의 글로벌 포커스그룹테스트(FGT)를 진행하며 본격 출시 준비를 하고 있다. 내달 PC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테스트를 진행하며 이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출시 전까지 게임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 게임은 크로노 스튜디오가 개발하는 신작 액션 MMORPG이다. 언리얼엔진5로 구현된 광활한 오픈월드와 묵직한 액션,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바뀌는 낮과 밤 등의 요소로 몰입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지난 20일 공개된 '크로노 오디세이' 글로벌 비공개베타테스트(CBT) 공식 발표 영상은 현재 100만 조회수를 넘어서며 전 세계 게이머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현재 게임 주요 콘텐츠와 핵심 시스템 대부분이 구현 완료됐으며 최근 북미와 유럽 이용자 150명을 대상으로 한 비공개 테스트에서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았다.
하이브IM이 론칭 준비 중인 아키텍트는 아쿠아트리가 개발한 게임이다. 언리얼엔진5 기술을 기반한 실사풍 그래픽 등 최신 기술을 집약한 하이엔드 트리플A급 게임을 지향한다.
방대한 심리스 월드로 구현된 필드에서 펼쳐지는 개성 넘치는 보스전, 몬스터들과의 박진감 넘치는 전투가 핵심 매력으로 꼽힌다.
비행과 수영, 암벽 등반 등 특수 이동을 통해 세계 곳곳을 자유롭게 모험하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 '거인의 탑'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몰입도 높은 내러티브도 강점이다.
특히 아키텍트는 '리니지2 레볼루션', '제2의 나라' 등 개발을 총괄한 박범진 아쿠아트리 대표의 노하우가 집약된 타이틀로, 충성도 높은 MMORPG 팬들 사이에서 기대감이 높다.
하이브IM은 정식 출시에 앞서 사전예약 등 단계별 론칭 캠페인을 순차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김영욱기자 wook9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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