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다대포서 70대 바위 아래로 추락… 해경 구조

손희문 2025. 5. 25.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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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줄 타다 미끄러짐 추정
해경 구조…생명 지장 없어
부산 다대포에서 한 70대가 5m 바위 아래로 추락해 중상을 입었다. 부산 해양경찰서 제공

부산 사하구 다대동 화손대에서 70대 남성이 바위 아래로 추락해 해경이 구조에 나섰다.

부산 해양경찰서는 25일 오후 2시 30분께 부산 사하구 다대동 화손대 바위에서 5m 아래로 추락해 부상을 입은 70대 남성 A 씨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당시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연안구조정과 해양재난구조대를 현장에 파견해 A 씨를 구조해 낫개항으로 이동한 뒤 119구급대에 A 씨를 인계했다. A 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A 씨가 등산로에서 밧줄을 타고 하산하다가 실족해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