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스마트폰 CIS 점유율 2→4위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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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CMOS 이미지 센서(CIS) 시장에서 점유율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알리시아 공 연구원은 "중국 경쟁업체들이 자사 제품 라인을 빠르게 확장하면서 스마트폰 CIS 시장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며 "또 중국의 자국 내 공급망 구축 추진에 따라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도 삼성전자와 같은 해외 공급업체보다 중국 업체를 선호하는 방향으로 전환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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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CMOS 이미지 센서(CIS) 시장에서 점유율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자국 CIS 채택률을 늘린 영향이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출하량 기준 삼성전자의 CIS 점유율 순위가 전년도 2위에서 4위로 하락했다.
이 기간 갤럭시코어는 출하량을 32% 늘리며 순위가 4위에서 2위로 올라섰고, 옴니비전은 14% 확대하며 3위를 유지했다. 소니는 소폭 출하량을 늘려 1위를 유지했다.
카운터터포인트리서치는 업체별 구체적 점유율은 공개하지 않았으나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자국 CIS 채택하면서 삼성전자의 점유율이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갤럭시코어는 중국 상하이에 본사를 두고 있고, 옴니비전은 본사가 미국이나 2015년 중국 자본에 인수돼 현재는 웨일반도체에 편입된 중국계 기업이다.
알리시아 공 연구원은 “중국 경쟁업체들이 자사 제품 라인을 빠르게 확장하면서 스마트폰 CIS 시장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며 “또 중국의 자국 내 공급망 구축 추진에 따라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도 삼성전자와 같은 해외 공급업체보다 중국 업체를 선호하는 방향으로 전환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동안 삼성전자는 중국을 CIS 전략 시장으로 보고 점유율을 확대해왔다. 하지만 중국 스마트폰 시장도 성장률이 둔화되고 현지 CIS 업체들의 기술력을 끌어올리면서 경쟁이 심화됐다.
삼성전자는 2억 화소 이상 초고화소 CIS 센서 출시를 강화하는 등 고부가 제품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박진형 기자 j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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