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 선두 디아즈 끝내기 홈런…삼성, 이틀 연속 KIA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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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르윈 디아즈의 끝내기 홈런으로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삼성은 2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벌어진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9회 터진 디아즈의 끝내기 홈런에 힘입어 3-2로 이겼다.
1회말 2사 1루 상황에 타석에 들어선 디아즈는 KIA 선발 윤영철의 시속 139㎞ 직구를 잡아당겨 우월 투런 홈런(시즌 19호)을 작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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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르윈 디아즈. (사진 = 삼성 라이온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5/newsis/20250525165344494rypy.jpg)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르윈 디아즈의 끝내기 홈런으로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삼성은 2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벌어진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9회 터진 디아즈의 끝내기 홈런에 힘입어 3-2로 이겼다.
양 팀이 2-2로 팽팽히 맞선 9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디아즈는 왼쪽 담장을 넘기는 끝내기 홈런을 작렬했다. KIA 우완 불펜 투수 조상우의 초구 포크볼을 노려쳐 홈런으로 연결했다.
올 시즌 10개 구단을 통틀어 끝내기 홈런을 친 것은 디아즈가 처음이다.
삼성이 0-1로 뒤진 1회에도 역전 투런포를 날렸던 디아즈는 팀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됐다.
한 경기에 홈런 두 방을 몰아친 디아즈는 시즌 20홈런을 채우며 홈런 부문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이틀 연속 KIA를 꺾은 삼성은 26승째(1무 26패)를 수확해 5할 승률에 복귀했다. 2연패에 빠진 KIA는 24승 26패를 기록했다.
KIA와 삼성은 1회 홈런을 주고받았다.
1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KIA 김도영이 먼저 홈런을 때려냈다. 삼성 선발 원태인의 스트라이크존 한복판에 들어온 시속 149㎞ 직구를 노려쳐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지난 22일 수원 KT 위즈전부터 4경기 연속 홈런 행진을 벌인 김도영은 시즌 홈런 수를 '7개'로 늘렸다.
그러자 홈런 선두를 달리는 삼성의 르윈 디아즈가 홈런으로 응수했다.
1회말 2사 1루 상황에 타석에 들어선 디아즈는 KIA 선발 윤영철의 시속 139㎞ 직구를 잡아당겨 우월 투런 홈런(시즌 19호)을 작렬했다.
원태인의 호투 속에 1점차 살얼음판 리드를 지키던 삼성은 7회 KIA에 동점 점수를 줬다.
7회초 원태인의 뒤를 이어 등판한 베테랑 좌완 투수 백정현이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김태군에 좌중월 솔로 홈런을 얻어맞았다. 김태군의 시즌 마수걸이 홈런이다.
하지만 삼성은 9회 디아즈의 홈런으로 응수하면서 짜릿한 끝내기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
삼성 에이스 원태인은 아쉽게 승리를 따내지 못했으나 6이닝 5피안타(1홈런) 7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를 펼쳤다.
필승조 배찬승과 이호성은 1이닝씩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끝내기 승리에 발판을 놨다.
8회말 1사 1루 상황에 등판한 조상우는 9회 통한의 끝내기 홈런을 맞는 바람에 ⅔이닝 1실점을 기록하고 패전을 떠안았다. 시즌 4패째(3승)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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