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미래교육지원센터, 지역 5개 고교와 학교 밖 교육과정 운영 '맞손'
김범진 기자 2025. 5. 25. 16:30
상주고·상주 여고 등 5개교와 학생 맞춤형 교육서비스 제공 협력
상주 미래 교육지원센터가 지역 내 5개 고등학교와 학교 밖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지난 23일 박은옥 상주교육지원장(오른쪽·네번째) 등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상주시 제공

상주미래교육지원센터는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맞춰 지난 23일 지역 고등학교와 학교 밖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상주고·상주 여고·우석 여고·함창고·화령고 등 5개 고등학교가 참여해 학생 맞춤형 교육서비스 제공과 진로·적성 기반 학습 선택권 확대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을 통해 지역 고등학생들은 의류제작, 복지, 연극, 건축·목공, 사진, 영화, 환경생태, 제과·제빵 등 다양한 선택과목과 체험 활동을 수강할 수 있고, 이는 정규교육 과정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상주시와 상주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지역 내 교육 자원을 고등학생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공동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정기적인 수요조사와 프로그램 개선을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 간 협력을 지속해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