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회 경주시 문화상에 정석준·박방룡·서환길, 6월5일 시상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경주시는 제37회 문화상 수상자 3명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수상자는 문화·예술 부문에 정석준, 교육·학술 부문 박방룡, 체육 발전 부문에 서환길 씨가 선정됐다.
현곡면의 정석준(77) 씨는 2006년에 ‘자유문학’ 신인상으로 등단한 후 각종 문예지에 124편을 기고했다. 동리목월문학관 상주 작가로 재직하며 스토리텔링 작품 7편과 영상물 4편을 제작해 지역 문학의 대중화와 문학관 홍보에 이바지했다.
황오동의 박방룡(72) 씨는 국립박물관 학예 연구사로 36년간 재직하고 신라문화유산연구원장을 역임했다.
성덕왕릉 인근의 당삼채 뼈 단지, 경주 관문성 명문성석, 이차돈 묘와 사당터 등 유적의 발굴과 연구를 주도했다. 또 신라 왕경 도시계획, 신라 성곽·사찰 등에 관한 논문 70여 편을 발표했다.
동천동의 서환길(69) 씨는 2008년부터 경주시 역도연맹 회장, 레슬링협회장을 역임하며 비인기 종목의 활성화와 경기력 향상에 헌신했다.
스포츠클럽을 활용해 우수 선수를 발굴하고 도민체전 등에서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뒷받침하며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했다.
경주시와 경주문화재단은 매년 향토 문화 창달과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인물을 발굴해 이 상을 수여한다. 이번 시상식은 오는 6월 5일 시민의 날 행사에서 진행된다.
주낙영 시장은 “지역의 가치를 높이고 공동체 발전에 이바지한 이들이 존중받고 빛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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