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이주영 "이재명 '내란 단일화', 부정확하고 부적절한 발언"

정경훈 기자 2025. 5. 25.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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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개혁신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정책위의장)이 '이준석 후보가 김문수 후보와 단일화를 할 것'이라는 취지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발언에 대해 "부정확하고 부적절한 발언"이라고 주장했다.

이 위원장은 25일 SNS(소셜미디어)에 "오늘 이재명 후보는 국민의힘 단일화 시도 움직임과 관련된 기자회견 질답에서 '내란 단일화를 할 것으로 예측한다' '개혁신당은 국민의힘의 아류'라고 발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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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이준석 제21대 대통령 선거 개혁신당 후보가 24일 대전 유성구 국군대전병원에서 군 의료현장을 점검하며 응급헬기 안에서 이국종 원장과 대화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주영 정책위의장, 이 후보, 이 원장. (사진=이준석캠프 제공) 2025.04.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조성봉


이주영 개혁신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정책위의장)이 '이준석 후보가 김문수 후보와 단일화를 할 것'이라는 취지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발언에 대해 "부정확하고 부적절한 발언"이라고 주장했다.

이 위원장은 25일 SNS(소셜미디어)에 "오늘 이재명 후보는 국민의힘 단일화 시도 움직임과 관련된 기자회견 질답에서 '내란 단일화를 할 것으로 예측한다' '개혁신당은 국민의힘의 아류'라고 발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위원장은 "개혁신당은 윤석열정부의 실정과 '12.3' 계엄의 문제에 대해 일관성 있게 지적해왔다"며 "개혁신당은 12.3 계엄의 반헌법성과 비민주성을 비롯해 대한민국 정치 속 모든 야만과 폭력에 반대한다"고 했다.

이어 "우리는 불법 계엄을 주도한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공동 발의했다"며 "의원 전원 탄핵 표결에 찬성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후보의 내란 단일화라는 말은 개혁신당에 대한 명백한 명예훼손"이라며 "국민의힘 아류라는 표현은 개혁신당을 지지해주고 계시는 11만 당원, 그리고 지난 총선에서 개혁신당에 마음을 모아주셨던 100만 국민의 뜻을 폄훼하는 것"이라고 했다.

(성남=뉴스1) 김진환 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와 천하람 상임선거대책위원장, 이주영 공동선대위원장이 21일 오후 경기 성남시 성남의료원에서 한호성 병원장과의 면담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5.5.21/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성남=뉴스1) 김진환 기자


이 위원장은 "국민의 한 사람으로 깊은 실망과 비통한 안타까움으로 민주당 측의 공식적인 입장을 묻고자 한다"고 했다.

이 위원장은 "대한민국 보수는 한강의 기적으로 성공을 증명했다. 대한민국 진보는 성숙한 민주주의로 성공을 증명했다"며 "이제 극도로 발전하는 과학기술을 선도하며 그 가운데 인간의 존엄을 새롭게 정의하라는 새로운 숙제를 받아들였다"고 했다.

이어 "우리는 새로운 장수를 앞세워 새로운 전쟁에서도 승리하고 다시 한번 대한민국을 증명해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개혁신당은 거대 양당의 헤게모니에 저항해 대한민국에 새로운 가치를 심고자 노력해왔다"며 "땅으로 뿌리내릴 때는 캄캄하고 앞이 보이지 않았다. 하늘 높이 가지를 뻗고자 하니 거센 바람이 위태롭게 흔들어 댄다"고 했다.

이 위원장은 그러나 국민 여러분께서 저희를 잡아주신다면 그 시간을 견뎌내고 뿌리 깊고 큰 나무가 돼 대한민국의 자유와 번영을 세계에 드높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경훈 기자 straigh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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