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live] 압도적 ‘선두’ 인천, 윤정환 감독은 100% 만족하지 않는다...“경기 초반 기복 줄일 필요 있어”

이종관 기자 2025. 5. 25.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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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윤정환 감독은 지금의 경기력에 100% 만족하지 않는다.

경기를 앞둔 윤정환 감독은 "지난 안산 그리너스전은 결과보단 흐름이 원활하지 못해서 아쉬웠다. 이제 상대는 전남으로 바뀌었다. 돌이켜보면 성남 FC전이 아쉬웠다. 여러 가지 상황들이 있었지만 그런 상황들을 이겨내야 연승을 할 수 있다는 것을 그 경기가 끝나고 느꼈다. 선수들이 잘 따라와 줘서 지금의 결과가 나온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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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포포투=이종관(인천)]


압도적인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윤정환 감독은 지금의 경기력에 100% 만족하지 않는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25일 오후 4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5’ 13라운드에서 전남 드래곤즈를 상대한다. 현재 인천은 승점 31점으로 리그 선두에 올라있고, 전남은 25점으로 3위에 위치해있다.


무고사, 박승호, 제르소, 이명주, 민경현, 바로우, 김명순, 김건희, 박경섭, 이주용, 민성준이 출격하는 인천이다. 박호민, 김민석, 김성민, 신진호, 문지환, 델브리지, 황성민은 벤치에 앉는다.


시즌 초부터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K리그2 우승을 바라보는 인천이다. 특히 직전 7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며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경기를 앞둔 윤정환 감독은 “지난 안산 그리너스전은 결과보단 흐름이 원활하지 못해서 아쉬웠다. 이제 상대는 전남으로 바뀌었다. 돌이켜보면 성남 FC전이 아쉬웠다. 여러 가지 상황들이 있었지만 그런 상황들을 이겨내야 연승을 할 수 있다는 것을 그 경기가 끝나고 느꼈다. 선수들이 잘 따라와 줘서 지금의 결과가 나온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조금 다른 느낌이다. 작년 같은 경우는 하위권 팀들이 상위권 팀을 잡아주는 경우가 있었다. 이제 2라운드 로빈에 들어서 그런 상황이 나올 수도 있지만 지금은 상위권과 하위권이 뚜렷하게 나뉜 상황이다”라고 덧붙였다.


상대 전남에 대한 평가도 이어졌다. 윤정환 감독은 “전남은 역습을 위주로 공격을 전개하는 팀이고 수비가 탄탄하다. 우리가 공을 가지고 있는 시간은 많겠지만 그만큼 역습을 안 주는 것도 관건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나마 위안이 되는 부분은 상대 ‘에이스’ 발디비아의 명단 제외다. 이에 윤정환 감독은 “와서 쉬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웃음) 하지만 잘 모르겠다. 누가 빠져도 좋은 결과를 가져온 팀이다. 김현석 감독님께서 끈끈한 팀을 만들었다”라며 상대에 대한 존중도 아끼지 않았다.


윤정환 감독은 인천의 현재 경기력에 100% 만족하지 않는다. 이에 “우리가 공격을 풀어나가는 방식이나 상대의 압박을 풀어나가는 방식이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나왔으면 좋겠다. 조금씩 좋아지고는 있다. 그것이 더 원활해진다면 상대가 우리를 잡기 더욱 어려울 것이다. 경기 시작 15~20분 정도는 잘 안 풀리는 경우가 있다. 그런 기복들을 없앤다면 더욱 좋아질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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