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시대, 인사관리 새 패러다임 열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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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인사조직 학술단체인 한국인사관리학회가 23일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생성형 AI시대, 기업의 생존전략'을 주제로 인공지능 기술이 인사관리 및 조직문화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하고 이에 대한 조직의 실천적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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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여 명 참여…기술과 조직의 접점 조명
강경성·노상일, 인재경영대상 영예
국내 최대 인사조직 학술단체인 한국인사관리학회가 23일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외 산학 전문가 및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생성형 AI시대, 기업의 생존전략’을 주제로 인공지능 기술이 인사관리 및 조직문화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하고 이에 대한 조직의 실천적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
주제 발표에서는 마이다스그룹 산하 자인연구소 최원호 대표가 자사의 AI 기반 채용 시스템과 HR 솔루션을 소개했다. 기술과 인사전략이 실제 업무에 어떻게 접목되고 있는지를 공유해 주목을 받았다. 발표는 기업 현장의 실제 경험을 기반으로 구성돼 참석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날 열린 ‘글로벌 인재경영대상’ 시상식에서는 강경성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사장과 노상일 NGL 회장이 각각 공공부문과 민간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 사장은 글로벌 진출 기업에 대한 인재경영 지원을 적극 유도한 성과로 노 회장은 기업의 글로벌 인재육성과 선진 HR 시스템 도입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미국 연방하원의원 영 킴(Young Kim)은 영상 축사를 통해 한국 인사관리학계의 국제적 위상을 강조하며 “기술혁신과 인재전략은 국경을 초월하는 글로벌 의제이며, 오늘 한국의 인재경영 리더들이 보여준 실천은 세계적 모범”이라고 밝혔다.
학술대회는 AI와 HR의 융합을 주제로 한 특별세션과 더불어 반도체, 자동차, 이차전지, AI·빅데이터, 바이오·헬스케어 등 5대 핵심 산업별 세션을 운영했다. 각 세션은 산업별 HR 리더와 학계 전문가들이 실무 중심의 과제를 공유했다. 특히 기술 전환기에 필요한 인재전략을 구체적으로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전상길 학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형 HR의 위상과 가능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였으며, 앞으로도 기술과 사람이 함께 성장하는 조직문화를 위한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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