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타임즈] 충북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태영환)은 23일 군내 초·중·고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현장 체험형 진로·직업교육 연수인 '우리동네, 일터 Job Go'를 추진했다.
이날 연수는 지난 4월 각 학교 특수교사와 영동군청, 군장애인복지관, 군장애인보호작업장, 군장애인협의회의 진로·직업 지원업무 담당자가 모여 구축한 협력 네트워크 `Y-STEP' 협의회 결과를 바탕으로 기획됐다. 연수는 특수교사들이 군장애인보호작업장 `호도리카페' 등 지역사회 직업재활 현장을 순방하며 직접 체험하고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이 과정에서 장애 학생 맞춤형 진로·직업교육 콘텐츠를 발굴하고 학교와 지역사회 가 연계하는 현장실습 및 취업지원 모델을 구상하는 역량을 키웠다. 영동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현장 중심 진로·직업교육은 장애학생들의 자립 역량을 키우는 데 매우 중요하다"며 "지역 직업재활기관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교사들의 지속적인 현장 연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동 권혁두기자 58arod@cctl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