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장시간 근무 줄었지만‥유연근로는 대기업의 3분의 1

정혜인 hi@mbc.co.kr 2025. 5. 25.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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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임금근로자의 장시간 근로가 최근 10년간 줄어든 반면 유연근무제의 활용도는 여전히 대기업에 비해 낮았습니다.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의 '중소기업의 근로 시간 추이와 유연근무제 활용 실태 분석' 보고서를 보면, 300인 미만 중소기업 임금근로자 가운데 주 52시간을 넘겨 일하는 근로자 비중이 2014년 19.6%에서 지난해 6%로 13.6%포인트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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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임금근로자의 장시간 근로가 최근 10년간 줄어든 반면 유연근무제의 활용도는 여전히 대기업에 비해 낮았습니다.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의 '중소기업의 근로 시간 추이와 유연근무제 활용 실태 분석' 보고서를 보면, 300인 미만 중소기업 임금근로자 가운데 주 52시간을 넘겨 일하는 근로자 비중이 2014년 19.6%에서 지난해 6%로 13.6%포인트 감소했습니다.

중소기업 임금근로자 중 장시간 근로 비중 추이 [연합뉴스/중소벤처기업연구원 제공]

특히 지난해 장시간 근로 비중은 종사자 수가 적을수록 높아, 4인 이하 기업이 8.4%로 가장 컸고, 5~29인 기업이 5.6%, 30~299인 기업이 5.2% 순이었습니다.

중소기업 임금근로자의 유연근무제 활용 비중 추이 [연합뉴스/중소벤처기업연구원 제공]

하지만 중소기업의 유연근무제 활용률은 지난해 11.5%로 대기업 36.6%의 3분의 1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기업 규모가 작을수록 활용률이 낮아져 4인 이하 기업은 1.4%, 5~29인 기업은 9.3%, 30~299인 기업은 20.3%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정혜인 기자(hi@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econo/article/6719259_3673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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