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벽’ 김민철, 저글링-뮤탈리스크 콤비네이션 앞세워 11분만에 결승전 기선 제압 [ASL]

[OSEN=일산(킨텍스), 고용준 기자] 4시즌 연속 ASL 우승을 노리고 있는 ‘철벽’ 김민철이 영리한 경기 운용으로 생애 첫 ASL 결승 무대를 밟은 도재욱을 11분만에 무너뜨리고 결승전 기선을 제압했다.
김민철은 25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홀 특설무대에서 열린 ‘ASL 시즌 19’ 결승전 도재욱과 1세트 경기에서 상대 입구의 방어가 느슨해진 틈을 놓치지 않고 저글링으로 파고든 뒤 뮤탈리스크로 넥서스를 공략하면서 11분 10초대에 항복을 받아냈다.
결승까지 빠른 압박을 통해 저그들을 공략했던 도재욱은 무난하게 더블 넥서스를 시도했다. 김민철은 빠르게 스포닝풀을 올린 이후 3해처리 체제로 초반 가닥을 잡았다. 양측 큰 움직임 없이 초반부를 넘어가는 찰나 김민철의 영리한 판단이 승부를 갈랐다.
도재욱이 질럿의 속도 업그레이드를 위한 ‘시타텔 아둔’을 소환하는 순간 소수의 저글링으로 앞마당 입구를 돌파한 김민철은 도재욱의 본진을 휘저으면서 시간을 벌었다. 반면 도재욱은 김민철의 견제에 질럿으로 3번째 해처리를 두들겼으나 저글링에 막히며 무위로 돌아갔다.
첫 공격으로 이득을 본 김민철의 다음 선택은 뮤탈리스크 견제였다. 김민철은 뮤탈리스크 견제로 본진 넥서스를 파괴하고 사실상 승기를 잡았고, 추가로 생산한 히드라리스크를 합세한 한방 병력으로 도재욱의 입구 방어선을 정리하고 1세트를 끝냈다.
◆ ASL 시즌19 결승전
▲ 도재욱 0-1 김민철
1세트 도재욱(프로토스, 7시) [이클립스] 김민철(저그, 1시)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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