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화 1차 시한 지났지만…김문수 "여러 각도로 만남 추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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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대선을 9일 앞둔 25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투표용지 인쇄 시작으로 1차 단일화 시한이 사실상 지난 상황에서도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와의 단일화 가능성을 여전히 열어놨다.
김 후보는 이날 오후 충남 공주시 공산성 유세 직후 기자들과 만나 "여러 각도에서 만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며 "언제까지 어떻게 된다고는 말할 수 있는 형편이 아니지만, 계속 한 뿌리였으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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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 거짓의 산더미로 억울…명예 회복 필요"

6·3 대선을 9일 앞둔 25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투표용지 인쇄 시작으로 1차 단일화 시한이 사실상 지난 상황에서도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와의 단일화 가능성을 여전히 열어놨다.
김 후보는 이날 오후 충남 공주시 공산성 유세 직후 기자들과 만나 "여러 각도에서 만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며 "언제까지 어떻게 된다고는 말할 수 있는 형편이 아니지만, 계속 한 뿌리였으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투표용지 인쇄가 시작되기 전날로, 단일화 1차 마지노선으로 거론됐던 24일을 넘겼지만 접촉은 이어가겠다는 취지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이준석에게 투표하는 건 사표가 아니라 미래에 대한 투자"라고 한 데 대해서는 "홍 전 시장이 발언을 활발히 하는 데 대해 특별히 코멘트하지 않겠다"며 말을 아꼈다. 다만 "미래를 보면 투자일 수 있고, 현재 시점으로 보면 어떤 결과를 가져오느냐는 저보다 더 잘 알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 후보는 이날 오전 대통령의 당무 개입을 차단하겠다는 개혁안을 발표하며 "대통령이 공천 등 주요 당무에 개입하지 않도록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장치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윤석열 전 대통령의 당무 개입 논란과 관련한 반성의 의미로 해석해도 되느냐'는 질문에는 "정상적인 당정 협의를 넘어 당의 자율적이고 정상적인 운영을 방해하는 경우도 있었다"며 "대통령이 가진 여러 권한이 크기 때문"이라고만 답했다.
'당무 개입 원천적으로 차단할 구체적인 방안이 있느냐'는 물음에는 "우리 당이 혁신돼야 하고, 도덕적이고 실력 있는 인물이 많이 일할 수 있게 바뀌어야 한다"며 원론적 수준의 언급에 그쳤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충북 옥천 유세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억울하다'고 했던 발언에 관해 "박 전 대통령이 '거짓의 산더미'에 갇혀 어려움을 겪고 지금도 정상적 생활이 어려운 처지"라며 "전직 대통령으로서 기본적인 생활은 할 수 있도록 하는 게 맞지 않느냐. 명예 회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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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CBS노컷뉴스 박희영 기자 matte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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