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간판 신유빈, 현정화 이후 32년만에 세계선수권 메달 2개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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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탁구 간판 신유빈(대한항공)이 2025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 2개를 수확하는 성과를 냈다.
2023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 대회에서 전지희와 함께 여자복식 은메달을 획득했던 신유빈은 2회 연속 세계선수권 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여자 선수가 단일 세계선수권에서 개인전 2개의 메달을 따낸 건 1993년 스웨덴 예테보리 대회에서 여자단식 금메달과 혼합복식 은메달을 따낸 현정화 대한탁구협회 수석부회장 이후 32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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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 "결승 못 가 아쉽지만, 좋은 경기해서 후련"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임종훈, 신유빈이 24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루사일 아레나에서 열린 2025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수권대회 혼합복식 시상식에서 동메달을 걸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5.25 photo@newsis.com](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5/newsis/20250525143048961aepv.jpg)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한국 탁구 간판 신유빈(대한항공)이 2025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 2개를 수확하는 성과를 냈다.
신유빈은 유한나(포스코인터내셔널)와 짝을 이뤄 지난 24일(한국 시간) 카타르 도하의 루사일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복식 준결승에 나섰으나 소피아 폴카노바(오스트리아)-베르나데트 쇠츠(루마니아) 조에 2-3(5-11 11-8 8-11 11-9 9-11)으로 졌다.
이번 대회는 준결승에 안착할 경우 동메달결정전 없이 메달을 수여한다. 결승행이 좌절된 신유빈은 동메달을 손에 넣으며 이번 대회에서 2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지난 23일 임종훈(한국거래소)과 함께 출전한 혼합복식 준결승에서는 왕추친-쑨잉사(중국) 조에 0-3(10-12 6-11 14-16)으로 져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2023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 대회에서 전지희와 함께 여자복식 은메달을 획득했던 신유빈은 2회 연속 세계선수권 메달을 목에 걸었다.
신유빈은 "운 좋게도 이렇게 멋진 성적을 낼 수 있어 기분이 좋고, 뛰어난 파트너들을 만나 너무 감사하다. 특히 세계선수권대회라는 큰 대회에서 또 메달을 따냈다는 게 너무 기쁘다"며 "8강에서 린윤주-정이징 등 어려운 상대들을 꺾었기 때문에 더 기억에 남는 메달"이라 소감을 전했다.
한국 여자 선수가 단일 세계선수권에서 개인전 2개의 메달을 따낸 건 1993년 스웨덴 예테보리 대회에서 여자단식 금메달과 혼합복식 은메달을 따낸 현정화 대한탁구협회 수석부회장 이후 32년 만이다.
신유빈은 "하루에 메달이 2개나 결정되니 기분이 좋았다. 그래서 인지 이후 경기도 잘 풀렸다"며 "기분이 너무 좋아서 잠을 못 잘 것 같았는데, 막상 숙소에 돌아오니 너무 피곤해서 잠을 잘 잤다"고 밝혔다.
이번에도 생애 첫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목에 걸진 못했지만, 복식에서 빼어난 경기력을 보여주며 값진 동메달을 2개나 손에 넣었다.
준결승을 돌아본 신유빈은 "더 올라갈 수 있었는데 그러지 못해 아쉽다. 그래도 좋은 경기 펼친 것 같아서 후련하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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