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preview] 미리 보는 ‘우승 결정전’...‘7연승’ 인천vs ‘7G 무패’ 전남 격돌

이종관 기자 2025. 5. 25.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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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포포투=이종관]


사실상 미리 보는 우승 결정전이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25일 오후 4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5’ 13라운드에서 전남 드래곤즈를 상대한다. 현재 인천은 승점 31점으로 리그 선두에 올라있고, 전남은 25점으로 3위에 위치해있다.


파죽지세의 인천이다. 윤정환 감독을 새롭게 선임하며 K리그2 무대를 출발한 인천은 그야말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리그를 지배하고 있다. 바로우-무고사-제르소 공포의 외인 3톱을 보유한 인천은 직전 리그 7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며 K리그2 우승을 향해 달려가는 중이다.


공수 밸런스 모두 완벽하다. 현재까지 리그 12경기를 치른 인천은 24득점, 5실점을 기록하고 있다. 그 중심엔 앞서 말한 ‘외인 3톱’과 ‘젊은 피’ 박경섭과 김건희가 있다. 지금의 기세를 이어간다면 1년 만에 K리그1 복귀도 손쉽게 이뤄낼 가능성이 높다.


이에 맞서는 전남 역시 우승에 도전하는 팀 중 하나다. 올 시즌을 앞두고 김현석 감독을 선임한 전남 또한 초반부터 안정적인 페이스를 보여주며 리그 상위권에 위치해있다. 특히 직전 7경기에서 5승 2무를 기록하며 좋은 흐름을 유지 중이다.


이번 인천전을 앞두고 가장 고무적인 것은 단연 ‘에이스’ 발디비아의 복귀다. 시즌 초반부터 자잘한 부상에 시달리며 많은 경기를 소화하지 못한 발디비아는 지난 충북 청주전에 복귀해 1골 1도움을 올리며 팀의 4-1 완승을 이끌었다. 인천의 수비진이 ‘크랙’ 발디비아를 어떻게 수비하느냐가 이번 경기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만일 이번 경기에서 인천이 승리를 거둔다면 2, 3위권과의 격차를 더욱 벌릴 수 있다. 하지만 전남이 승리를 거둘 경우 선두 인천과의 승점 차는 3점으로 줄어든다. 미리 보는 ‘우승 결정전’의 승자는 누가 될지 주목이 쏠린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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