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선·호남선 등 13개 일반열차 27일 운행중지…시설 개량공사
이시우 기자 2025. 5. 25. 14:08
6월 4일 하행선 20개 운행 안해…"조정 내역 미리 확인해야"
서울 금천구청역 공사 현장 점검하는 한문희 코레일 사장.(재판매 및 DB금지)

(대전=뉴스1) 이시우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오는 27일 부산발 무궁화호(제1304열차) 운행을 중지하는 등 일부 노선의 운행을 조정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서울 금천구청역 선로 분기기 등 시설 개량공사 때문으로, 27일 상행선과 6월 4일 하행선 일부가 해당된다.
27일에는 경부선과 호남선 등 13개 무궁화호와 새마을호 등 일반열차의 운행이 중지된다.
또 부산발 서울행 무궁화호 제1306열차는 부산∼대전까지만 운행하고, 대전∼서울 구간은 운행하지 않는 등 5개 열차의 운행 구간이 변경된다.
6월 4일에는 경부선, 호남선 등 20개 열차가 운행하지 않고, 3개 열차는 구간을 변경해 운행한다.
코레일은 운행 조정으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12곳을 임시 정차역으로 지정했다. 해당 구간 정기승차권 고객은 상위 열차를 이용할 수 있다.
공시 기간 해당 구간을 지나는 KTX 등 일부 열차도 안전을 위해 서행 운행한다.
보다 자세한 운행 조정 내역은 코레일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문희 사장은 "열차 운행이 많은 수도권 선로 시설물을 적기 개량해 철도안전 기반을 확고하게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issue7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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