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금희 ‘한국기행’ 4천회만 첫 외출, 힐링 위로 맛 기행 떠났다

박아름 2025. 5. 25.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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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BS
사진=EBS

[뉴스엔 박아름 기자]

'한국기행' 내레이터 이금희 아나운서가 4천회 만에 첫 외출에 나선다.

5월 26일부터 5월 30일까지 방송되는 EBS1 '한국기행'은 4천회 특집 ‘눈부시게 아름다운’ 편으로 꾸며진다.

4,000회 특집 첫 5부작은 그 테마 ‘대표 프리젠터’들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5대 테마기행으로 문을 연다.

1부에서는 이금희가 내레이션을 녹음하면서 가장 궁금했던 맛을 찾아보러 떠난다.

2년 만에 다시 만난 ‘뉴’바카 월드로 힐링과 위로의 맛 기행을 떠난 이금희. ‘밥 디자이너’인 유바카 씨가 선보이는 맛은 텃밭에서 직접 채취한 아스파라거스를 이용한 건강한 한끼였다. 유바카 씨는 바쁜 일상을 보내는 이금희를 위해 특별한 의미를 담은 음식 '위로의 가출 샌드위치'를 준비했다.

‘언젠가 한 번쯤은 가보리라’ 눈여겨 본 여행이 있었다는 이금희는 2부에선 한국의 사찰을 여행하고 소개하는 ‘무여스님’과 함께 고즈넉한 분위기의 힐링 산사로 향한다.

보물 407호로 지정된 높이 7m에 이르는 거대한 마애석불과 천연 동굴 속 자연 암벽에 새겨진 부처님을 마주하는 동굴 법당까지 지금껏 보지 못한 법왕사 만의 웅장함과 아름다움이 펼쳐진다.

또 사찰음식의 대가 지견스님과의 맛있는 한 끼를 위해 월명사로 향한 이금희와 무여 스님. 누군가에게 밥 한 끼 해주는 게 가장 행복하다는 지견스님은 이금희와 함께 싱싱한 봄의 향기 품은 두릅을 따고 물 1호인 장독대까지 열었다. 다시마쌈부터 귀한 두릅전까지 지견스님의 사찰음식이 소개된다.

3부에는 트로트 가수 고정우가 출연한다. 2017년 19살이었던 국내 최연소 해남 고정우는 아픈 할머니를 대신해 바다에서 물질을 하며 생계를 이끌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8년이 흐른 지금 소년에서 어엿한 청년이 된 고정우는 할머니 손자에서 이젠 울산의 손자로 불리며 사랑받는 트로트 가수가 됐다. 꿈을 위해 고향을 떠나 서울살이 중이라는 고정우는 오랜만에 보고 싶은 고향, 울산 바다를 다시 찾아간다. 가장 사랑한 할머니와 40년 나이 차를 뛰어넘은 친구, 복자 이모, 그리고 어린 시절부터 제 손주처럼 알뜰살뜰 챙겨주던 동네 할머니들과 만난 고정우는 정든 바다에서 오랜만에 물질도 하고, 직접 채취한 미역으로 마을 사람들과 함께 푸짐한 미역 한 상을 차린다.

4부에서는 세월이 흘러도 기억 한편에 남은 오지 사람들의 근황이 공개된다. 2014년 홀로 낡은 집을 지키고 살고 계셨던 가야산 깊은 곳 83세 너럭바위 서두선 할머니는 11년이 흐른 지금 아직도 그 집을 지키고 계실까? 또 오지마을 요리사 신대식 씨도 4년만에 출연한다.

마지막 5부에서는 여행 작가 변종모 씨와 함께 다시 추자도로 향한다. 용둠벙, 숟가락 나무, 3,700만 원짜리 조기, 나바론 하늘길 등을 추자도 토박이 오금성 씨와 함께 돌아본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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