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분해 결국 현실로...맨유, ‘283경기 출전’ 베테랑 CB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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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 린델뢰프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난다.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25일(이하 한국시간) "린델뢰프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맨유와의 결별을 선택했다"라고 보도했다.
맨유에서 8시즌 간 통산 283경기 4골 7도움을 기록했다.
앞서 린델뢰프가 속한 맨유는 22일 오전 4시 스페인 빌바오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산 마메스에서 열린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에서 토트넘 홋스퍼에 0-1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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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빅토르 린델뢰프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난다.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25일(이하 한국시간) “린델뢰프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맨유와의 결별을 선택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서 “그는 스페인과 이탈리아의 제안을 받았으며, 이번 주 회의 끝에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준비가 됐다. 스웨덴 수비수는 자유 계약(FA)으로 팀을 떠난다”라고 전했다.
린델뢰프는 스웨덴 국적의 1994년생 베테랑 센터백으로, 느린 발임에도 불구하고 대인 수비 능력이 뛰어나며 준수한 빌드업 전개 능력을 갖췄다고 평가받는다. 2017-18시즌을 앞두고 벤피카(포르투갈)를 떠나 맨유에 합류했으며, 이후 지금까지 쏠쏠한 활약을 펼쳤다. 맨유에서 8시즌 간 통산 283경기 4골 7도움을 기록했다.
그러나 그도 어느덧 30세에 다다랐다. 아울러 이번 시즌을 앞두고 레니 요로와 마타이스 더 리흐트가 영입되자 입지를 크게 잃었다. 결국 올 시즌 공식전 24경기 출전에 그쳤다. 이는 그가 맨유에 합류한 이래로 가장 적은 수치다.


앞서 린델뢰프가 속한 맨유는 22일 오전 4시 스페인 빌바오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산 마메스에서 열린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에서 토트넘 홋스퍼에 0-1로 패했다.
결국 맨유는 올 시즌을 ‘최악’으로 기록하게 됐다. 아무런 성과가 없기 때문. 더욱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는 강등을 경험한 1973-74시즌 이래로 가장 낮은 성적이다. 맨유는 현재 승점 39점(10승 9무 18패)으로 16위에 머물러 있다.
이에 ‘피의 숙청’을 예고했다. 다음 시즌 유럽 대항전 진출 실패에 따른 재정적 부담이 예상되기 때문. 아울러 성적 부진으로 인해 지난 시즌에 비해 상금 및 중계권료 수익 또한 큰 폭으로 감소했다.
현재 린델뢰프 외에도 안토니, 마커스 래시포드, 제이든 산초, 라스무스 호일룬,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크리스티안 에릭센 등이 방출 명단에 오른 상태다.

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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