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사조 이인제, 논산 백결회 청년들과 함께 날다…논산서 김문수 지지 선언

조정호 기자 2025. 5. 25.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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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한수 백결회 회장, "실력있고 도전적인 지도자 선택하자"
이인제(가운데) 전 국회의원을 비롯한 도한수(왼쪽 세번째) 백결회장과 회원일동은 지난 22일 화지동에서 김문수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조정호 기자

[논산]'피닉제'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6선 중진 이인제 전 국회의원이 지난 22일 오후 논산을 찾았다. 화지동에서 진행된 김문수 후보 지지 연설 자리엔 논산 청년모임인 백결회(회장 도한수)도 함께했다.

이 전 의원은 "지금 대한민국은 다시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며 김문수 후보에 대한 지지를 강하게 호소했다.

"경제, 이대로는 안 됩니다" 이 전 의원의 첫마디는 절박했다. 그는 "코로나와 인플레이션으로 무너진 민생, 무책임한 정치가 더해져 국민이 버티기 힘든 상황"이라며 "이럴 때일수록 경제를 살릴 준비된 인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전 의원은 "나도 경기도지사를 했지만, 김문수는 경제를 기적처럼 일으킨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김 후보는 8년 재임 동안 신도시와 산업단지를 대거 개발하고 수많은 일자리를 창출했다"며 "실력과 청렴을 모두 갖춘 '경제 대통령'"이라 칭했다.

그러면서 "6월 3일은 새로운 시대를 여는 날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현장에는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도 함께해 분위기를 달궜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을 탄핵하려 하고, 예산을 삭감하고, 악법을 밀어붙이는 세력이 민주당"이라며 "국민의 힘으로 이 나라를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장에 함께한 도한수 백결회 회장은 "우리 세대는 더 이상 실험적 정치를 감당할 여력이 없다"며 "실력 있고 도덕적인 지도자를 선택하자"고 호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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