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또 X 서비스 장애에…"다시 사무실서 자면서 챙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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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 엑스(X)가 또다시 서비스 장애를 겪자 일론 머스크가 X를 비롯해 자신이 소유한 회사들을 챙기는 데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뜻을 밝혔다고 AFP 통신이 24일(현시지간) 보도했다.
X는 24일 오전 2시간가량 장애를 겪었다.
머스크는 이번 X의 장애에 대해 "X의 대규모 운영 개선이 필요하다는 것이 증명됐다"며 "장애복구 시스템이 작동했어야 했지만 그렇지 못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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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진성훈 기자 = 소셜미디어 엑스(X)가 또다시 서비스 장애를 겪자 일론 머스크가 X를 비롯해 자신이 소유한 회사들을 챙기는 데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뜻을 밝혔다고 AFP 통신이 24일(현시지간) 보도했다.
X는 24일 오전 2시간가량 장애를 겪었다. 이번 장애와 관련해 과도한 온라인 트래픽을 발생시켜 정상적인 사용자들이 접근할 수 없도록 만드는 디도스(DDoS) 공격이 이뤄졌다는 주장도 나온다.
머스크는 이번 X의 장애에 대해 "X의 대규모 운영 개선이 필요하다는 것이 증명됐다"며 "장애복구 시스템이 작동했어야 했지만 그렇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 다시 일주일에 7일, 하루 24시간 내내 회의실과 서버실, 공장에서 잠자고 일하는 생활로 돌아가야겠다"고 X에 적었다. 머스크는 2022년 말 트위터(현재의 X) 인수 직후 사무실에 침대를 놓고 상주하면서 대규모 감원 등을 진두지휘한 바 있다.
또한 머스크는 "X와 xAI, 테슬라(그리고 내주 스타십 발사)까지 중요한 기술들을 선보일 예정이라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스페이스X는 이번주 화성 탐사용 차세대 대형 우주선인 스타십의 9차 발사를 시도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1월, 3월 각각 7차, 8차 발사를 시도했으나 공중 폭발과 교신 두절 등으로 실패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서 공무원 감축과 정부조직 폐쇄 등을 주도하는 머스크는 이 같은 작업에 대한 여론의 반발과 테슬라 주가 하락 등 부작용이 이어지면서 점차 정부 업무를 줄이고 있다. 지난주에는 정부효율부(DOGE)에서 한 주에 1~2일만 일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AFP는 전했다.
tru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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