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 2009' 양용은, 시니어 PGA 챔피언십 역전 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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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 2009년.'
양용은이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 투어 메이저 대회 시니어 PGA 챔피언십(총상금 350만 달러) 마지막 날 '어게인 2009년'에 도전한다.
챔피언스 투어 4년 차를 맞은 양용은은 꼭 우승하고 싶은 대회로 시니어 PGA 챔피언십을 꼽았다.
PGA 챔피언십처럼 미국프로골프협회(PGA of AMERICA)가 주관하는 챔피언스 투어의 메이저 대회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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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PGA 챔피언십에서 우즈 상대 역전 우승
2타 차 2위로 출발해 대역전극으로 메이저 챔프 역사
구센, 카브레라 등 4명 2타 차 공동 1위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어게인 2009년.’
양용은이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 투어 메이저 대회 시니어 PGA 챔피언십(총상금 350만 달러) 마지막 날 ‘어게인 2009년’에 도전한다.

공동 1위로 3라운드 경기에 나서 순위가 6계단 하락했으나 역전 우승의 희망은 남아 있다. 특히 16년 전 메이저 대회 PGA 챔피언십에서도 최종일 2타 차 역전 우승을 차지한 적이 있어 ‘어게인 2009년’의 기대를 부풀렸다.
양용은은 2009년 PGA 챔피언십에서 타이거 우즈(미국)에 2타 뒤진 2위로 최종일 경기에 나섰다. 상대가 ‘골프 황제’였기에 양용은의 역전 우승을 기대하기 어려웠다. 그러나 마지막 날 대반전이 일어났다. 뒤집기에 성공해 역전우승으로 아시아 선수 최초의 메이저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세웠다. 우즈는 지난해 7월 디오픈 기자회견에서 “2009년 PGA 챔피언십의 패배를 골프 인생에서 가장 뼈아픈 순간”이라고 돌아봤다.
PGA 투어 통산 2승을 거둔 뒤 2022년부터 챔피언스 투어 활동을 시작한 양용은은 지난해 어센션 채리티 클래식에서 첫 승을 거뒀다. 챔피언스 투어는 만 50세 이상 선수만 뛰는 시니어 무대다.
챔피언스 투어 4년 차를 맞은 양용은은 꼭 우승하고 싶은 대회로 시니어 PGA 챔피언십을 꼽았다. PGA 챔피언십처럼 미국프로골프협회(PGA of AMERICA)가 주관하는 챔피언스 투어의 메이저 대회이기 때문이다.
전날 공동 선두로 경기를 마친 양용은은 “코스가 어려우니 긴장을 늦추지 않겠다. 남은 이틀 경기도 중요하다”며 “집중하면서 마지막까지 좋은 경기를 하겠다”고 두 번째 메이저 제패를 다짐했다.
한국 선수로는 최경주가 지난해 더시니어 오픈에서 챔피언스 투어 메이저 첫 승을 거뒀다. 지난주 제주도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에 출전한 최경주는 개인 일정으로 이번 대회에 나오지 않았다.

주영로 (na187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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