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尹 잘못 인정, 거듭 사과…그래도 이재명은 안된다”
“북한 김정은도 ‘형님’하고 모실 정도”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연합]](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5/ned/20250525115350640kphr.jpg)
[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25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겨냥 “‘짐이 헌법이다’인가”라고 비꼬았다.
안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 후보가 자신들을 ‘헌정 수호 세력’ 이라고 자처했다”며 “기가 막히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이재명 세력이 이번 국회에서 한 일이라고는 범죄 혐의자 이재명을 수호하고 방탄하기 위한 헌정질서 문란, 입법 폭주와 민주주의 파괴 뿐”이라며 “이재명을 지키는 것이 헌정을 수호하는 일인가”라고 비판했다.
이어 “부끄러운 줄 알라. 이재명 후보는 자신이 헌법이고, 곧 국가라는 식의 초유의 독재적 사고를 하고 있다”며 “루이 14세도 박수치며 혀를 내두를 정도다. 북한 김정은도 ‘형님’하고 모실 정도”라고 했다.
안 의원은 “이재명 세력은 방탄 입법 폭거, 장관, 감사원장, 검사 등에 대한 탄핵 폭주, 국정마비에 대해 단 한 번이라도 국민께 사과한 적이 없다”며 “과거 모 배우에게 했던 파렴치하고 추악한 짓, 가족에게 저질렀던 패륜적 행위를 이제는 국민 전체에게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양심도 염치도 전혀 없다. 그리고 이재명 후보가 부정선거 영화를 관람하는 윤석열 전 대통령과 다른 점이 무엇인가”라며 “과거를 보면 이재명 후보가 오히려 진정한 부정 선거주의자 아닌가”라고 했다.
그는 “마치 자신은 결백한것 처럼, 거짓을 진실로, 범죄를 미화로, 사기를 조력으로 포장하는 뻔뻔한 행태는 국민에 대한 철저한 무시이자 모욕”이라며 “만약 이재명 후보가 이번 대선에서 패하면 절대 결과에 승복하지 않을 것이라 본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재명 후보가 또 다시 부정선거를 주장하며 국민을 선동하고, 분열을 획책하며 나라를 마비시킬 것”이라며 “만약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이 된다면, 그는 자신의 잘못에 대해 국민으로부터 완전한 면죄부를 받았다고 여길 것”이라고도 했다.
안 의원은 “그때부터 이재명은 국민이 부여한 권위와 정당성을 방패 삼아, 사법부에서 진행되고 있는 5개의 재판을 무력화시키고, 전횡과 폭거를 더욱 거침없이 밀어붙일 것”이라며 “그 피해는 고스란히 대한민국 국민께 돌아갈 수밖에 없다”고 했다.
특히 “윤석열 정부의 잘못, 전적으로 인정한다. 이재명 세력이 아무리 극악무도한 일을 저질렀다 해도, 해서는 안 될 잘못을 저질렀다”며 “이 점, 거듭 사과드리며 국민께 용서를 구한다. 그러나 이재명 후보는 절대 안된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대한민국이다. 보고도 모른채하며 선택할 수는 없다”며 “이재명 후보는 지금이라도 본인 세력의 헌정질서 유린과 민주주의 파괴, 악행에 대해 국민 앞에 사과하라”고 했다.
이어 “그리고 대선에서 지면 깨끗하게 승복하겠다 천명하라. 사과하지 않는 자는 절대 살아날 수 없을 것”이라며 “우리 국민은 결코 어리석지 않다. 가짜와 거짓, 선동, 몰염치, 비양심에 더는 속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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