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6 남자대표팀, 주니어 데이비스컵 지역 예선 최종 준우승…11월 파이널스 출전

박상욱 2025. 5. 25. 11:30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니어 데이비스컵 지역 예선 준우승한 U16 남자대표팀(윤용일 감독, 김동민, 조민혁, 김동재, 임준우 트레이너 왼쪽부터)

16세 이하 남자 대표팀(감독 윤용일)이 주니어 데이비스컵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예선에서 최종 준우승을 차지했다.

대표팀은 24일 카자흐스탄 쉼켄트에서 열린 결승에서 일본에게 매치 스코어 0-2로 패배하며 아쉽게 우승을 놓쳤다.

김동민(오리온), 김동재(부천GS), 조민혁(남원거점SC)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8강에서 홍콩에게 승리하며 상위 4개국 안에 들어 이미 11월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리는 파이널스 무대 진출을 확정 지었다.

우승을 놓고 결승에서 한일전이 성사되었고 1, 2번 단식에 김동재와 김동민이 출전했다. 두 선수는 초중반 리드를 잡으며 유리한 순간이 있었지만 일본 선수들의 뒷심에 밀리며 모두 경기를 내줬다.

김동재는 가와구치 타카히로에게 6-3 3-6 0-6으로, 김동민은 아베 모토하루에게 3-6 7-5 5-7로 졌다. 

대표팀을 이끈 윤용일 감독은 “많이 아쉽다. (김)동재가 첫 세트 이기고 2-0 리드를 잡았었고 (김)동민이도 세트올, 4-1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아직 어린 선수들이라 게임운영이 조금 아쉬웠고 그런 부분들은 많은 경기와 경험을 통해 배워 가리라 본다”고 이번 경기를 평가했다.

이어 “일본 선수들 기량이 매우 뛰어났지만 우리 선수들도 못지않게 잘 싸웠고 앞으로 충분히 세계 무대 도전할 수 있는 기량이 있다는 걸 확인하는 뜻 깊은 대회였다. 열흘 간 하루하루 최선을 다한 선수들과 임준우 트레이너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고 대회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대표팀은 11월 칠레 산티아고에서 개최하는 주니어 데이비스컵 파이널스에 진출한다. 파이널스는 전 세계에서 지역 예선을 통과한 16개국이 최종 우승을 가리는 대회다.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에서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대만(3위), 중국(4위) 총 4개국이 파이널스에 진출한다.


파이널스에 진출한 아시아/오세아니아 4개국 대만, 일본, 한국, 중국 대표팀

글= 박상욱 기자(swpark22@mediawill.com)

[기사제보 tennis@tennis.co.kr]

▶테니스코리아 구독하면 윌슨 테니스화 증정

▶테니스 기술 단행본 3권 세트 특가 구매

#종합기술 단행본 <테니스 체크인>

Copyright © 테니스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