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소 20여 일 만에 1천 원어치 과자 훔친 50대 실형 선고 후 재수감
최희진 기자 2025. 5. 25. 11:03

▲ 대전지법 천안지원 전경
출소한 지 20여 일 만에 과자와 음료수 1천 원어치를 훔친 50대가 실형을 선고받고 재수감됐습니다.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4단독 김병휘 부장판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절도) 등 혐의로 기소된 A 씨(51)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5월 충남 아산의 한 전시관에 몰래 들어가 냉장고 안에 있던 쿠키와 음료수 각 1개씩(1천 원 상당)을 훔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절도죄 등으로 여러 차례 수감 생활했던 A 씨는 출소한 지 20여 일 만에 또다시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같은 해 8월까지 2차례에 걸쳐 허가받지 않은 건물에 침입한 혐의도 받았습니다.
김 부장판사는 "절도 피해 금액이 매우 경미한 점은 유리한 정상이지만, 절도·건조물침입죄 등으로 수차례 실형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고 누범 기간 중 범행을 반복한 점 등을 종합해 형을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최희진 기자 chnove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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