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뉴질랜드 훈련연수생 모집'…수산계 대학생 대상

홍찬선 기자 2025. 5. 2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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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8일부터 4주간 뉴질랜드서 진행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한-뉴질랜드 자유무역협정(FTA) 수산협력사업’의 일환으로 ‘2025년도 수산계 대학생 훈련연수’ 참가자 모집을 내달 9일부터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한·뉴질랜드 양국은 지난 2015년 체결된 양국 간 체결한 자유무역협정에 따라 선진 수산기술 습득과 양국 간 문화 교류 강화를 위해 수산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수산계 대학생 훈련연수’는 수산관련학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뉴질랜드 현지의 대학과 연계해 수산 이론 및 실습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연수는 오는 7월28일부터 4주간 뉴질랜드에서 진행된다. 참가대상은 연수 시작일 기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만 19세 이상인 자로서 국내 대학 수산계열 학과에서 1학기 이상 수료한 재학생 또는 졸업 후 2년 이내의 졸업자여야 한다.

또한 평균 학점 3.0 이상(4.5 만점 기준)의 성적을 보유하고, 지정 영어강의 20시간 이상의 수강 이력 또는 공인 영어 성적(토익 600점, 뉴텝스 227점, 토플 IBT 68 이상)을 제출해야 한다.

내달 9일부터 13일까지 누리집(2025수산대학생.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서류 심사 및 면접을 거쳐 지원자 중 총 5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인원은 뉴질랜드의 수산 교육기관에서 수산업 이론교육과 직무 실습, 문화체험 등의 연수를 받는다. 이번 연수에서 필요한 항공료, 비자발급비, 보험료, 교육비는 전액 국비로 지원되며, 체재비는 50% 지원된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이번 프로그램은 미래 수산업을 이끌어갈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뜻깊은 기회”라며, “관심 있는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n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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