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찍으면 조국 특별사면?"…'SNS 프사' 바꾼 정경심
정풍기 인턴 기자 2025. 5. 25. 10:47

[뉴시스]정풍기 인턴 기자 =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부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가 남편의 특별사면을 연상하는 SNS(소셜미디어) 프로필 사진을 올렸다.
지난 23일 정경심 전 교수는 자신의 페이스북 프로필 사진을 6·3 대선의 사전 투표를 권유하는 포스터로 교체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더 1찍 다시 만날, 조국"이라는 문구와 조 전 대표의 뒷모습이 담겼다.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이재명(오른쪽)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를 예방해 대화하며 손을 맞잡고 있다. 2024.08.21. xconfind@newsis.com](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5/newsis/20250525104740764oysq.jpg)
이 문구에서 '더 1찍'은 더불어민주당, 기호 1번을 찍자는 것을 연상한다. 기호 1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찍으면 조국 전 대표를 '더 일찍' 다시 만날 수 있다(특별사면·복권)는 의미로도 해석된다.
이를 본 혁신당 지지자들은 "곧 만날 조국", "빠른 특사로 나와 국민들과 함께하는 조국님!", "새 정부의 사면·복권 1호가 되기를 기원"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번 대선에서 조국혁신당은 독자 후보를 내지 않고, 야권 유력 후보를 총력 지원하기로 했다. 원내 3당인 조국혁신당이 후보자를 내지 않으면서 대선 기호 3번은 결번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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