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이재명 후보 선거 벽보 훼손…경찰 수사

황남건 기자 2025. 5. 25.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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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오후 인천 남동구 인천문화예술회관 인근에 있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벽보 이마 부위에 가래침 추정 이물질이 흘러내리고 있다. 경기일보DB


인천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선거 벽보가 훼손되는 일이 잇따르고 있다.

25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9시12분께 서구 가정동 한 아파트 단지에 있는 이 후보의 선거 벽보가 찢어졌다는 112신고를 접수했다.

경찰이 현장을 출동해 확인한 결과, 이 후보 사진의 눈 부분이 훼손됐다.

경찰 관계자는 “훼손된 선거 벽보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용의자를 특정한 뒤 추적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 19일과 22일 중구 상상플랫폼 인근에 있는 이 후보 선거 벽보가 연속 훼손돼 수사 중이다. 또 경찰은 19일 오전 남동구 구월동 인천문화예술회관 인근에 있는 이 후보 선거 벽보에 가래침 추정 이물질이 묻어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기도 했다.

황남건 기자 southge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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