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보고 싶던 ‘다섯 딸’ 만났다…아픈 손가락 스피카와 10년만 재회

장예솔 2025. 5. 2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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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DB, 이효리 소셜미디어
이효리 소셜미디어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이효리가 스피카와 재회했다.

이효리는 5월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랑스런 spica 10년 만에 컵송"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효리와 스피카가 오랜만에 재회한 현장이 담겼다.

이효리는 화음을 맞추며 '컵송'을 부르는 스피카 멤버들의 얼굴을 소중히 영상으로 담았다. 추억을 소환하며 화기애애하게 웃는 이효리와 멤버들의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한편 스피카(김보아, 박시현, 박나래, 양지원, 김보형)는 2012년 이효리가 프로듀싱한 걸그룹으로 화제를 모으며 데뷔했다.

이효리 소속사 후배로서 리얼리티 예능 '이효리의 X언니'에도 함께 출연했던 스피카는 데뷔 5년 만인 2017년 공식 해체했다.

이효리는 지난 20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스피카의 앨범 재킷 사진을 올리며 "갑자기 보고 싶네"라고 그리움을 전한 바 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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