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없이 달려온 최예림 "우승 생각 비우고, 볼에만 집중하겠다" [KLPGA E1채리티오픈]
강명주 기자 2025. 5. 25. 09:36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 동안 경기도 여주의 페럼클럽 동-서코스(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3회 E1채리티 오픈(총상금 10억원)이 펼쳐지고 있다.
KLPGA 투어 첫 우승에 도전하는 최예림은 2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공동 3위(합계 8언더파)에 올랐다.
최예림은 둘째 날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올 시즌이 시작하고 한 대회도 쉰 적이 없었다. 그래서 체력적으로 어려움이 있어 샷이나 퍼트가 틀어졌는데, 두산 매치플레이 때 본선에 진출하지 못하면서 의도치 않게 주말에 샷 연습을 많이 할 수 있었다. 그 연습이 빛을 발하는 것 같다"고 선전한 이유를 밝혔다.
E1채리티 오픈에선 생애 첫 우승자가 많이 나왔다. 관련 질문에 최예림은 "우승에 대한 생각을 안하고 있다. 우승에 목매다 보니 플레이가 더 안되고 힘도 많이 들어가는 것 같다. 이제는 최대한 내려놓고 우승에 대한 생각을 비우려고 노력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최예림은 "1위와 타수 차이도 나고, 동타인 선수들도 많아서 챔피언 조를 크게 의식하지 않으려고 한다. 그냥 내가 쳐야 하는 볼에만 집중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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