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핸드볼 리그 H, 블루 팔콘이 레드 토네이도 꺾고 선두 굳게 지켜
블루 팔콘(Toyoda Gosei Blue Falcon Nagoya)이 일본 핸드볼 리그 H의 선두를 굳게 지켰다.
블루 팔콘은 지난 17일 일본 Entrio (Toyoda Gosei Memorial Gymnasium)에서 열린 2024-25 일본 남자 핸드볼리그 H 25라운드 경기에서 레드 토네이도(Red Tornado Saga)를 32-27로 이겼다.
이로써 블루 팔콘은 최종전만 남겨 놓은 가운데 22승 3패(승점 44점)로 1위를 굳게 지켰다. 2위 브레이브 킹스(Brave Kings Kariya) 역시 승점 44점, 3위 지그스타 도쿄(Ziegster Tokyo)가 43점으로 추격 중이다. 블루 팔콘은 최종전에서 지그스타 도쿄와 맞붙기 때문에 마지막 경기에서 1, 2, 3위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패한 레드 토네이도는 18승 7패(승점 36점)로 4위를 유지했다.

레드 토네이도는 오사무 하시모토(Osamu Hashimoto)가 6골, 타이세이 하리타(Taisei Harita)가 4골을 넣으며 공격을 이끌었고, 마사타케 키무라(Masatake Kimura) 골키퍼가 7세이브를 기록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전반은 역전에 재역전을 거듭하며 팽팽한 접전을 벌였다. 초반에 블루 팔콘이 연속 골로 2-1, 4-2로 앞서다 레드 토네이도가 3골을 연속으로 따내면서 5-4로 역전했다.
블루 팔콘이 연속 골로 6-5로 역전했지만, 이번에는 레드 토네이도가 연속 골로 8-7로 뒤집었다. 27분까지 12-12로 팽팽한 흐름을 유지하다 블루 팔콘이 연속 골을 넣으면서 14-12로 앞서며 전반을 마쳤다.
블루 팔콘은 요안 바라즈케즈와 디에고 마르틴이 각각 3골씩 넣으며 전반 흐름을 이끌었고, 레드 토네이도는 오사무 하시모토가 3골로 공격을 주도했다.
블루 팔콘이 후반 초반에 거세게 몰아붙였다. 연속 3골을 넣으며 18-13, 5골 차까지 달아났다. 이후 블루 팔콘 11번과 레드 토네이도 11번이 골을 주고받으며 팽팽한 흐름을 유지하다 레드 토네이도가 3골을 연속으로 넣어 22-20으로 따라붙었다.
다시 골을 주고받는 공방전으로 블루 팔콘이 2, 3골 차로 앞서다 연속 골을 넣어 57분에 29-25로 달아나며 승기를 잡더니 막판에 피치를 올려 32-27로 마무리했다.
[김용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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