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 ATP 투어 이상급 통산 100회 우승 금자탑…20년 연속 매 시즌 우승 역사도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노박 조코비치(6위·세르비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이상급 대회 단식 100회 우승 금자탑을 쌓았다.
조코비치는 25일(한국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ATP 투어 제네바오픈 남자 단식 결승에서 후베르트 후르카치(31위·폴란드)를 세트 스코어 2-1(5-7 7-6 7-6)로 꺾었다.
조코비치는 통산 100번째 ATP 투어 이상급 대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ATP 투어 이상급 대회에서 단식 100회 우승은 지미 코너스(109회·미국)와 로저 페더러(103회·스위스)에 이어 조코비치가 세 번째다.
조코비치는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낸 뒤 지난해 10월 상하이 마스터스, 올해 3월 마이애미오픈에서도 결승까지 올랐으나 준우승으로 아쉬움을 삼켰다. 하지만 결국 또 한 번의 우승을 이뤄냈다. 조코비치는 또 메이저 대회 출전이 허용된 1968년 이후 20년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매 시즌 우승을 차지한 최초의 선수가 됐다.
조코비치는 “100번째 우승을 위해 많이 노력했는데 오늘 이렇게 달성해 기쁘다”며 “사실 경기 내내 끌려다녔는데 어떻게 후르카치의 서브를 브레이크했는지 모르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홀가분한 마음으로 조코비치는 곧바로 프랑스 파리로 이동헤 25일 막을 올리는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프랑스오픈에 출전한다. 조코비치가 프랑스오픈을 제패하면 남녀를 통틀어 최초로 메이저 대회 단식 25회 우승 기록을 세운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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