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벌 팀’ 이적 성사되나...‘이적료 550억 책정’

[포포투=이종관]
리버풀이 ‘라이벌’ 에버턴에 벤 도크를 매각할까.
영국 ‘토크 스포츠’는 24일(한국시간) “에버턴이 도크 영입을 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2005년생, 스코틀랜드 국적의 도크는 리버풀이 기대하는 차세대 측면 공격수다. 셀틱 유스에서 성장한 그는 지난 2021년에 1군으로 콜업됐다. 그리고 유스 시절부터 그를 주시 중이던 리버풀이 지난 2022년, 60만 파운드(약 11억 원)의 보상금을 지불하고 그를 품었다.
프로 계약을 체결한 것은 지난 2022-23시즌이었다. 그리고 아스톤 빌라와의 리그 경기에 교체 출전하며 리버풀 데뷔전을 치렀다. 올 시즌을 앞두곤 잉글랜드풋볼리그(EFL) 챔피언십(2부 리그)의 미들즈브러로 임대되며 환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올 시즌 현재까지 기록은 24경기 3골 7도움. 비록 후반기에 부상으로 쓰러지며 일찍이 시즌을 마감했으나 프로 데뷔 이후 가장 성공적인 시즌이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였다.
동시에 ‘라이벌’ 에버턴의 관심을 받는 중이다. 매체는 “리버풀이 도크를 매각할지 여부는 아직 알 수 없다. 만일 그를 영입하기를 원한다면 3,000만 파운드(약 550억 원)의 이적료를 내야 할 것이다. 만일 그가 에버턴에 합류한다면, 그는 23년 만에 리버풀에서 에버턴으로 이적한 첫 번째 선수가 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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