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동해안산불방지센터 2026년까지 경북 울진에 건립

손대성 2025. 5. 25.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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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동해안지역 대형산불 대응을 담당할 국립동해안산불방지센터가 2026년까지 울진에 들어선다.

25일 울진군과 남부지방산림청에 따르면 산림청은 2026년 말까지 울진군 기성면 봉산리에 86억5천만원을 들여 동해안산불방지센터를 건립한다.

2022년 3월 울진을 비롯해 동해안에서 대형산불이 난 뒤 울진군은 정부에 동해안산불방지센터 건립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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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산불 대응 통합 지휘본부 역할 기대
'의성 산불 나흘째' 폐허로 변한 산림 (의성=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경북 의성군 산불 발생 나흘째인 25일 산불이 휩쓸고 간 의성군 산림이 폐허가 된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산불이 안동시 쪽으로 번져나가고 있다. 지난 22일 발생한 의성 산불의 산불영향규모는 현재까지 1만2천565㏊로, 2000년 4월 강원 강릉·동해·삼척·고성 산불(2만3천913ha), 2022년 3월 경북 울진·강원 강릉·동해·삼척 산불(2만523ha)에 이어 국내 산불 피해 규모로는 세 번째로 큰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2025.3.25 psik@yna.co.kr지휘소

(울진=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동해안지역 대형산불 대응을 담당할 국립동해안산불방지센터가 2026년까지 울진에 들어선다.

25일 울진군과 남부지방산림청에 따르면 산림청은 2026년 말까지 울진군 기성면 봉산리에 86억5천만원을 들여 동해안산불방지센터를 건립한다.

센터는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 등 산불 관련 기관이 협업해 진화 장비를 통합 운영하고 대응하는 역할을 한다.

산림청은 현재 부지 공사에 들어갔고 건축 설계를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 초 착공할 예정이다.

2022년 3월 울진을 비롯해 동해안에서 대형산불이 난 뒤 울진군은 정부에 동해안산불방지센터 건립을 건의했다.

올해 3월에도 의성, 안동, 청송, 영양, 영덕 등 경북 북동부에서 대형 산불이 났다.

산림청 관계자는 "동해안산불방지센터는 산림청이나 각 시·군 관계자가 함께 산불이 났을 때 인력이나 장비를 통합 배치하도록 협의하는 통합 지휘본부 역할을 맡는다"고 설명했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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