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구미를 모르겠어"…박봄, 보정 필터 의혹에도 굴하지 않는 의지 [RE:스타]

[TV리포트=허장원 기자] 그룹 '투애니원(2NE1)' 박봄이 필터 없는 셀카를 공개했다.
박봄은 지난 24일 개인 계정에 "투애니원 모임 가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박봄은 홀터넥 티셔츠에 볼캡을 쓰고 있었다. 얼굴 절반을 차지할 듯한 큰 눈망울과 오뚝한 콧방울, 두툼한 입술이 매력 포인트였다.
메이크업 또한 전성기 시절 스타일을 재현했다.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에 글로시한 립으로 이목구비를 더욱 또렷하게 강조했다.
팬들 반응 또한 뜨거웠다. 이들은 "필터 없으니까 낫다", "점점 더 어려지는 것 같다", "이제 더 이상 얼굴에 손대지 않길", "지금 모습도 충분히 아름답다" 등 반응을 보였다.
앞서 박봄은 과한 보정 필터를 사용한다는 의혹에 휩싸이며 비판받은 바 있다.
일부는 "도대체 추구미가 뭔지 모르겠다", "본인 모습 그대로를 사랑해라", "필터 안 쓴 모습도 예쁜데", "너무 기괴해서 진짜 얼굴을 모르겠다" 등 댓글을 남겼다.
사태가 심각해지자 박봄은 직접 "보정 필터를 사용한 적 없다"고 해명했다. 이어 '투애니원' 콘서트 직캠 영상 등이 영상 플랫폼에 퍼지면서 보정 필터 의혹을 일단락됐다.
박봄은 배우 이민호와 셀프 열애설 의혹에도 휩싸인 바 있다.
박봄은 자신의 사진과 이민호 사진을 합성한 뒤 "내 남편 이민호"라는 글을 수차례 올렸다. 이민호 소속사가 "박봄과 일면식도 없는 사이"라고 해명했으나 박봄은 "이민호가 올리라고 해서 올린 것"이라는 알 수 없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박봄은 2009년 YG엔터테인먼트 소속 4인조 걸그룹 '투애니원'으로 데뷔, 독특한 음색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솔로 가수로도 활동하며 인기를 끌었다.
허장원 기자 hjw@tvreport.co.kr / 사진= 박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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