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혜지·최혜진·이소미, 멕시코 무빙데이 공동 5위…역전 우승 기대 [LPGA]

하유선 기자 2025. 5. 25.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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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리비에라 마야 오픈 앳 마야코바 3R
2025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설 대회인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 오픈 앳 마야코바' 대회 우승 경쟁에 뛰어든 강혜지, 최혜진, 이소미 프로.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우승에 도전하는 강혜지(34), 최혜진(25), 이소미(26) 한국 선수 3명이 2025시즌 신설 대회인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 오픈 앳 마야코바(총상금 250만달러) 무빙데이 톱5에 들었다.



 



강혜지는 25일(한국시간) 멕시코 퀸타나루 플라야 델 카르멘의 엘 카말레온 골프코스 앳 마야코바(파72·6,583야드)에서 열린 대회 셋째 날 3라운드에서 16번 홀까지 버디 3개와 보기 3개를 바꾸었고, 막판 17번홀(파4) 버디와 18번홀(파5) 이글로 강하게 마무리했다.



 



뒷심으로 이날 3타를 줄인 강혜지는 중간 합계 4언더파 212타를 쳐 11계단 상승하면서 이소미, 최혜진과 공동 5위를 형성했다.



선두는 사흘 동안 7언더파 209타를 작성한 제니 배(미국)가 차지했다. 한국 선수들과 3타 차이로 마지막 날 충분히 뒤집어질 수 있는 상황이다.



 



이소미는 전반 2번홀(파4)부터 6번홀(파4)까지 5연속 버디를 뽑아냈고, 나머지 홀에서 버디 2개와 보기 3개를 추가했다. 4언더파 68타를 써내며 20계단 도약했다.



버디와 보기 3개씩을 적어내 이븐파를 기록한 최혜진은 전날보다 한 계단 밀려났다. 



 



지난 2009년 LPGA 투어에 데뷔한 강혜지의 개인 통산 최고 성적은 공동 3위다(2024년 다우 챔피언십, 2018년 스코틀랜드 여자오픈, 2012년 나비스타 클래식). 작년에 시즌 상금 106위에 그친 강혜지는 올해 LA 챔피언십과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 2개 대회에 나와 모두 컷 탈락했다.



 



2024년 미국 무대에 진출한 이소미는 루키 시즌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공동 5위에 올랐다. 2022년 LPGA 투어에 진출한 최혜진은 2022년 캐나다 여자오픈에서 준우승했고, 이번 시즌에는 4월 메이저 대회 셰브론 챔피언십 공동 9위가 유일한 '톱10' 기록이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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