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초 뽑고 제초제 뿌리고”…미국 '지네 로봇' 아시나요
최성훈 2025. 5. 25. 06:01

미국 로봇 스타트업 '그라운드 컨트롤 로보틱스(GCR)'가 새로운 형태의 다족 보행 로봇을 개발했습니다.
이 로봇은 농업 현장의 까다로운 환경을 고려해 설계됐는데요.
GCR 연구진은 길고 가늘며 꿈틀거리듯 움직이는 절지동물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낮고 유연한 몸체 덕분에 좁은 작물 사이도 자유롭게 통과할 수 있고, 돌이 많은 복잡한 지형에서도 안정적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AI 알고리즘까지 더해져, 작물과 잡초를 정확히 구별하고, 잡초에만 선택적으로 제초제를 살포하거나 직접 제거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기존엔 사람이 일일이 밭을 돌며 잡초를 뽑아야 했지만, 이젠 이 로봇이 그 역할을 대신해 인력 부담을 줄이고,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GCR의 설명입니다.
향후 재난 구조나 군사 분야로의 활용 가능성도 열려 있다고 합니다.
#로봇 #농업 #로보틱스 #AI #인공지능 #스타트업 #군사 #농사 #잡초 #동물 #지네
최성훈 기자 csh87@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자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대선 후보자 TV토론서 에너지·기후 정책 충돌
- [단독] 신동빈, 경쟁사 이마트 '잠행'…실적 부진에 발로 뛴다
- 인텔, AI 성능 높이는 CPU 출시…“엔비디아와 협업”
- “잡초 뽑고 제초제 뿌리고”…미국 '지네 로봇' 아시나요
- '230년 역사' 美 1센트 동전 퇴출… 내년 초까지 단계적 생산 중단
- [21대 대통령에게 ICT인이 바란다]〈2〉송재성 KTOA 부회장 “AI 세액공제 확대하고 데이터사용규제
- [대선 D-10]김문수, 박근혜 전 대통령 예방…“진정성 있게 국민에 다가가라” 조언 받아
- 눈 감아도 보여… 투시하는 '콘택트렌즈' 개발됐다
- 우크라이나, 드론 전쟁 속 최초의 '오토바이 돌격 중대' 출범
- “욕조 목욕 귀찮아”…日 젊은 세대 '욕조 리스' 주택 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