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나 세금 많이 내” 국가장학금 받는 학생에 뿌듯(교환왔수다)[어제TV]


[뉴스엔 서유나 기자]
god 박준형이 국가장학금을 통해 전액 무료로 학교를 다닌다는 학생에 뿌듯함을 드러냈다.
5월 2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교환왔수다' 2회에서는 박준형과 미미미누가 한국관광대학교 호텔조리과에서 캠퍼스 라이프를 체험했다.
이날 한국관광대에 입성한 박준형, 미미미누는 학생들 인터뷰를 다니다가 교수 연배의 인물을 만나곤 "교수님이냐"고 물었다. 하지만 "조리과 학생"이라는 답이 돌아왔다. 71년생이지만 학교를 학생으로서 다니고 있다는 것. 박준형보다 2살 어린 나이였다.
그는 만학도로 입학한 사연을 묻자 "29년째 빵을 만들고 있는데 조리를 배워 빵에 접목해 보려고 (들어왔다). 졸업 후에 대학교 교수까지 준비하려고 한다"고 남다른 포부를 드러냈다. 조리과의 장점으로는 교수님들의 전문성과 좋은 시설을 꼽았다.
실제 호텔조리과 교수진은 화려했다. 이날 박준형, 미미미누를 만난 호텔조리과 학과장은 "10명의 교수님이 계신데 7분이 조리기능장"이라고 자부, 미미미누가 "'흑백요리사'에 나오셨으면 1등하셨겠다"는 말에 "그럴 수도"라고 너스레 떨었다. 학과장은 '흑백요리사' 출연자 중 "우리 졸업생도 있었다"고 자랑을 이어갔다.
학과장의 허락으로 입학 허가를 받은 두 사람은 본격적으로 수업을 듣기 시작했다. 조리복을 지급받고 조리과 필수 관문인 착복식을 한 두 사람은 학생들과 함께 밥을 먹으며 친해지는 시간도 가졌는데.
이때 한 학생이 국가장학금을 포함해 전액 장학금을 받고 학교를 다니고 있는 사실을 자랑하자 박준형은 "내가 세금 많이 낸다. 얘한테 조금 갔네. 사기꾼 XX들한테 안 가고"라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또 박준형과 미미미누는 한국관광대 호텔조리과의 경우 한 학기 365만 원만 내면 추가 재료비 납부 없이 최고급 재료를 쓸 수 있다는 말에 감탄했다.
이후 실습 수업도 진행됐다. 이 과정에서 박준형과 미미미누의 요리 대결이 펼쳐졌고, 생각 이상으로 안정적인 칼 솜씨를 뽐내며 "이정도도 못 썰면 XX"이라고 자부한 박준형이 손쉽게 승리했다. 학생들은 "쭈니 형은 요리를 꽤 잘한다"고 호평했다.
한편 이날도 박준형과 미미미누는 학생들의 학교에 대한 요구 사항을 들어 총장과의 담판을 시도했으나 보기 좋게 실패했다. 외부 미팅으로 부재중인 총장님에 두 사람은 대신 교학 처장을 만나러 갔지만 협상 시도 족족 납득가는 이유로 차단당해 웃픔을 자아냈다. 그래도 두 사람은 체력단련실의 운동기구 교체는 약속 받는 데 성공했고 이것만으로도 만족했다. 이들의 다음 학교는 전국연학동아리 활동이었다. 이곳에서는 어떤 체험을 하게 될지 궁금해진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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