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서 한식 경연…'창의적 장맛' 요리 선보여

이재림 2025. 5. 25.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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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서 열린 한식 경연대회 우승자 '미소' (리마=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페루 리마에서 열린 한식 경연대회에서 최종욱 주페루 한국 대사(오른쪽)가 대회 우승자인 히아네야 산예이와 함께 기념 촬영하고 있다. 왼쪽은 파트리시아 달마우 르코르동블루 리마 캠퍼스 교장. 2025.5.25 [주페루 한국대사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주페루 한국대사관은 조리업계 명문 교육기관인 르코르동블루 리마 캠퍼스와 함께 한식 경연대회를 했다고 24일(현지시간) 밝혔다.

전날 열린 행사에는 12명이 된장, 고추장, 간장을 사용해 창의적인 요리로 선보였다.

페루 정부 및 외교단을 비롯해 언론계와 문화계 등에서 100여명이 참석하는 등 현지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고 대사관 측은 전했다.

이번 대회 1위 수상자에는 대사관 추천과 한식진흥원 후원으로, 10월 목포에서 열리는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K푸드 국제 아마추어 셰프 경연' 진출 자격이 주어졌다.

주페루 한국대사관은 잡채와 불고기 등 한식과 함께 경연 참가자의 음식을 함께 즐기며 양국 우의를 다졌다고 덧붙였다.

최종욱 대사는 "세비체로 유명한 미식의 나라 페루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맛과 영양을 고루 갖춘 한식이 페루에 더욱더 널리 알려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식 경연자 출품 요리 [주페루 한국대사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walde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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