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한국영화의 새 가능성"…칸영화제 수상 허가영 감독에 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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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가영 감독이 단편 '첫여름'을 출품해 제78회 칸 국제영화제 라 시네프(시네파운데이션)에서 1등을 차지하자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한국 영화계와 젊은 영화인에게 큰 희망과 영감을 주는 쾌거"라며 축하했다.
유인촌 장관은 축전에서 "삶과 죽음, 가족과 사랑 사이에서 노년기 여성이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이야기를 그린 '첫여름'은 세계 영화인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하며, 한국 영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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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허가영 감독이 단편 '첫여름'을 출품해 제78회 칸 국제영화제 라 시네프(시네파운데이션)에서 1등을 차지하자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한국 영화계와 젊은 영화인에게 큰 희망과 영감을 주는 쾌거"라며 축하했다.
유인촌 장관은 축전에서 "삶과 죽음, 가족과 사랑 사이에서 노년기 여성이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이야기를 그린 '첫여름'은 세계 영화인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하며, 한국 영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수상은 코로나 이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 영화계와 젊은 영화인들에게 큰 희망과 영감을 주는 쾌거다. 앞으로도 빛나는 열정으로 시대의 공감을 이끌어 내는 멋진 작품을 만들어 한국 영화계의 새로운 별이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보탰다.
'첫여름'은 손녀의 결혼식이 아닌 남자 친구 학수의 49재에 가고 싶은 영순(허진 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노년 여성의 시선으로 지난 삶을 더듬어 가는 과정을 한국적인 색채로 풀어냈다. 한국영화아카데미(KAFA) 정규과정 41기 졸업 작품이다.
라 시네프는 전 세계 영화학교 학생들이 만든 단편 및 중편 영화를 대상으로 차세대 영화인을 발굴하는 칸 국제영화제의 경쟁 부문 중 하나다. 올해 영화제에는 전 세계 646개 영화학교가 출품한 2679편에서 16편을 공식 초청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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