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올해 또 대상 받나..‘태계일주4’에 ‘나혼산’까지 감동 웃음 다 줬다[Oh!쎈 이슈]

강서정 2025. 5. 25. 02: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웹툰 작가이자 방송인 기안84가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이하 '태계일주4')에 이어 '나 혼자 산다'에서도 진심 어린 선행으로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가 모교 후배들과 함께 한 보육원 벽화 봉사 현장이 공개됐다.

누구보다 소탈하고, 누구보다 진심인 기안84. '나 혼자 산다' 속 작은 봉사에서 전한 큰 감동은 그가 예능계를 넘어 '사람'으로 얼마나 깊이 있는 인물인지를 다시금 입증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최규한 기자] 5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ENA X LG유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기안이쎄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기안이쎄오’는 동병상련 CEO들을 위한 해결사가 된 기안84의 CEO 구출일지를 그리는 오피스 예능 프로그램이다.방송인 기안84가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4.12.05 / dreamer@osen.co.kr

[OSEN=강서정 기자] 웹툰 작가이자 방송인 기안84가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이하 ‘태계일주4’)에 이어 ‘나 혼자 산다’에서도 진심 어린 선행으로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태계일주4’에서 진정성과 따뜻함을 보여줬던 그가 이번엔 보육원 벽화 봉사를 통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의 마음을 적셨다. 이로써 기안84가 올해 대상 레이스의 중심에 서는 모양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가 모교 후배들과 함께 한 보육원 벽화 봉사 현장이 공개됐다. 약 7년 전 인연을 맺었던 보육원을 다시 찾은 그는 후배들과 힘을 합쳐 아이들을 위한 벽화를 완성하며 땀과 진심이 깃든 하루를 보냈다.

이날 방송에서 기안84는 예능감보다 ‘사람 냄새 나는 진심’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벽화 그리기 내내 땀을 흘리며 아이들을 생각하는 그의 모습은 '그림형 인간'이라는 수식어에 새로운 의미를 더했다. 벽화를 마친 후 아이들에게 받은 네잎클로버 선물에선 말보다 큰 울림이 전해졌다. 그 장면은 방송 최고의 1분으로 기록되며 시청률 7.7%를 찍었다.

특히 기안84의 소신 있는 태도는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벽화라는 게 덮어씌우고 계속 쌓아가는 거니까, 새로운 그림이 올라가면 그것도 의미 있지 않을까 한다”이라는 그의 말은 단순한 봉사 그 이상의 가치를 담고 있었다. 아이들을 위해 자리를 지킨 8시간 동안, 그는 ‘기안84’가 아닌 ‘삼촌84’로 기억될 따뜻한 하루를 남겼다.

이러한 행보는 최근 ‘태계일주4’에서 보여준 진정성 넘치는 인간미와도 궤를 같이 한다. 여행을 통해 삶의 본질을 마주했던 그가, 이번엔 손으로 그리고 마음으로 실천하는 나눔으로 감동의 깊이를 더했다.

‘태계일주4’에서는 차마고도에서 만난 셰르파 소년 라이가 한국에서 일하고 싶어 한국어를 배운다고 하자 한국어 책을 구해 선물하는가 하면 운동화 대신 슬리퍼를 신고 일하는 타망에게 운동화와 옷을 선물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방송 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기안84 올해 대상감”, “요즘 가장 사람다운 연예인”, “웃기면서도 따뜻하다”는 반응이 이어지며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비호감 이미지’에서 ‘호감의 아이콘’으로 거듭난 기안84의 변화는 단순한 이미지 세탁이 아닌, 시간이 만든 진심 그 자체다.

누구보다 소탈하고, 누구보다 진심인 기안84. ‘나 혼자 산다’ 속 작은 봉사에서 전한 큰 감동은 그가 예능계를 넘어 ‘사람’으로 얼마나 깊이 있는 인물인지를 다시금 입증하고 있다. 과연 2025년 연말, 시청자들의 이 따뜻한 마음이 대상이라는 이름으로 그에게 돌아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