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전남편 바람피워서 이혼했나 "그 이유 때문만은 아냐"
김유진 기자 2025. 5. 25. 01:11


김현숙이 사실상 남편의 외도로 이혼을 했다고 우회적으로 밝혔다.
24일 방영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 650회에서는 '바람피운 남편, 한 번쯤 용서할까'라는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제작진은 일성여중고에 재학 중인 어머니들께 해당 질문을 던져 반응을 살폈다. 어머니들 대부분은 '한 번쯤은 용서해줄 수 있다'고 답했다.
에녹은 "공감이 안 간다. 바람을 피우면 이혼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며 이해하지 못했다.
이때 김현숙은 "제가 꼭 저 이유로 이혼했다고는 말할 수 없다. 한 가지 이유로 이혼을 한 건 아니"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이어 김현숙은 "이혼 이야기를 먼저 부모님께 꺼내기 전에 내가 힘들어한다는 걸 엄마가 눈치를 채고 먼저 말씀해주셨을 때 눈물이 났다. 엄마는 아들 때문에 참고 살 생각하지 말라며 나를 위로했다. 엄마는 아들은 100퍼센트 책임져줄 수 있으니 나의 마음, 중심을 가장 우선순위로 두라고 하셨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또 김현숙은 "정말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이었다. 세상 누가 손가락질해도 가장 나를 사랑하는 아껴주는 가족들이 그렇게 말해주니까 큰 힘이 됐다"고 전했다.
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머니투데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6시간 동안 583명과 성관계' 도전한 인플루언서, 병원행 - 머니투데이
- 설인아 "공황장애로 쓰러져 병원행, 그때 차학연이…" 특별한 인연 고백 - 머니투데이
- 이이경도 당했다…"집 비번 알려줬다가 싹 다 가져가" 무슨 일? - 머니투데이
- 이천수가 왜 여기서…'심현섭♥정영림' 신혼여행 끼어든 이유 - 머니투데이
- 아이돌 래퍼에게도 돈 빌렸다?…김새론, 확인된 채무만 12억 - 머니투데이
- 집 앞 화분에 식칼...5000만원 들여 딸 저주한 엄마 "50살 아들 결혼시키려" - 머니투데이
- 20만전자·100만닉스 깨졌는데...다시 뛴다? 목표가는 줄상향, 왜 - 머니투데이
- 정력과 청력 맞바꾼 배기성, '8일 8회' 무리수에 결국 '난청' 진단 - 머니투데이
- '이휘재♥' 문정원, 4년 만에 전한 근황…"어느새 3월" - 머니투데이
- "당장 철수" 美대사관 드론공격, 수천명 피난…거세진 중동 불길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