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출전시간 불만→감독 공개 저격' 결국 방출..."가르나초, 여름에 맨유 떠난다"

김아인 기자 2025. 5. 25.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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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김아인]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는 올 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날 가능성이 높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5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가르나초가 올 여름 맨유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후벵 아모림 감독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 발언 후 구단과 선수 모두 여름 이적에 열려 있다”고 속보를 전했다.


이어 “가르나초는 지난 1월 겨울 이적시장 기간 클럽들의 관심을 받았지만 계약은 성사되지 않았다. 여름 이적시장을 앞두고도 여전히 관심을 받고 있다. 아모림 감독과 관계가 좋지 않고 가르나초는 이번 여름 새로운 행선지를 고려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가르나초는 아르헨티나 출신이다. 2004년생인 그는 지난 2015년부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성장했다. 이후 맨유 유스팀으로 이적하면서 2021-22시즌을 앞두고 프로 계약을 맺었다. 17세의 나이에 프리미어리그(PL) 데뷔전을 치렀고 2022-23시즌에는 주로 교체로 출전해 조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 모든 대회에서 34경기에 출전해 5골 4도움을 기록했고, 지난 시즌에는 50경기 10골 5도움을 기록하며 기량을 더욱 만개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 부진이 시작됐다. 가르나초는 아모림 감독 체제에서도 아쉬운 영향력을 보이고 있다. 겨울에는 팀을 거의 떠날뻔 했다. 나폴리, 첼시 등과 연결됐는데 나폴리는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를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떠나보내면서 가르나초를 이상적인 대체자로 데려오고자 영입을 고려했다. 하지만 가르나초가 연봉에 대한 조건에 만족하지 않으면서 영입이 무산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여름에도 맨유와 이별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가르나초는 공식전 58경기에 출전했고 11골 10도움을 기록 중이다. 하지만 최근 심각한 골 결정력과 플레이로 맨유 팬들 원성을 사고 있다. 지난 토트넘 홋스퍼와의 UEL 결승전에서는 후반 교체로 20분만 소화했는데 공개적으로 감독에게 불만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아모림 감독도 기자회견에서 “준결승전에서 빅 찬스 놓친 게 누구였는가?”라고 말하면서 반격했다.


결국 맨유와 이별이 가까워지고 있다. 두 사람의 관계가 악화되고 맨유도 우승이 무산되면서 재정적 위기에 몰렸고, 가르나초를 비롯해 선수단을 대거 매각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 있다.


사진=게티이미지

김아인 기자 iny42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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