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키커 “비르츠 리버풀 이적 근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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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매체에서도 비르츠의 리버풀행이 유력하다고 전했다.
독일 축구 전문 매체 '키커'는 5월 24일(이하 한국시간) "플로리안 비르츠는 리버풀 이적을 앞두고 있다. 두 팀의 협상은 빠르게 진전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이적이 성사되면 비르츠는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가장 비싼 선수가 된다.
그러나 리버풀의 적극적인 구애가 비르츠의 마음을 돌려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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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독일 매체에서도 비르츠의 리버풀행이 유력하다고 전했다.
독일 축구 전문 매체 '키커'는 5월 24일(이하 한국시간) "플로리안 비르츠는 리버풀 이적을 앞두고 있다. 두 팀의 협상은 빠르게 진전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레버쿠젠을 1억 5,000만 유로(한화 약 2,332억 원) 이적료를 받을 예정이다. 이 이적이 성사되면 비르츠는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가장 비싼 선수가 된다.
만 22세 독일 국가대표 미드필더 비르츠는 검증된 재능이다. 이미 지난 2023-20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올해의 선수에 올랐다.
앞서 비르츠 영입에 가장 근접한 팀으로 알려진 팀은 바이에른 뮌헨이었다. 그러나 리버풀의 적극적인 구애가 비르츠의 마음을 돌려놓았다.
본래 맨체스터 시티도 비르츠를 원했다.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의 미드필더 케빈 더 브라위너가 떠나는 공백을 메울 완벽한 후계자로 여겼다. 그러나 이적료와 연봉을 포함해 3억 유로(한화 약 4,664억 원)에 육박하는 투자가 필요하다는 계산에 발을 뺐다.
비르츠는 이미 리버풀을 방문했고 아르네 슬롯 감독의 설득과 리버풀의 개선된 시설에 만족한 거로 알려졌다.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팀 리버풀은 지난 2024년 여름에 선수단 보강을 거의 하지 않았다. 당시에 아낀 금액을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 쏟을 거로 예상됐고, 이견 없는 '월드클래스' 선수를 영입하는 데 근접하며 그 기다림을 보상받을 수 있게 됐다.
1억 5,000만 유로는 리버풀은 물론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 이적료 신기록이다. 앞선 기록은 지난 2022년 첼시가 벤피카에서 엔조 페르난데스를 영입하면서 기록한 1억 2,100만 유로(한화 약 1,881억 원)다.(자료사진=플로리안 비르츠)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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