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91경기 만에 100만 관중 돌파···2024년 이어 2년 연속 기록

이종호 기자 2025. 5. 24.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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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경기 만에 누적 관중 100만 6513명 기록
지난해에도 91경기에서 관중 101만명 넘겨
최다 관중 경기는 11R 서울과 전북 경기
K리그1 15라운드 FC서울과 수원FC와의 경기 모습. 사진 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서울경제]

프로축구 K리그1이 2년 연속으로 91경기 만에 100만 관중을 돌파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4일 열린 K리그1 15라운드까지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이 1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프로연맹에 따르면 이날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15라운드에서는 FC서울 대 수원FC 경기에 2만 5578명, 울산 HD 대 김천 상무 경기에 1만 6012명, 대전하나시티즌 대 대구FC 경기에 1만 417명의 관중이 입장했다.

이로써 올 시즌 누적 관중 100만 6513명을 기록했다.

K리그1은 지난 시즌에도 91경기 만에 101만 4741명이 입장했다. 승강제 도입 이후 역대 최소 경기 100만 관중 돌파 기록이었다.

올 시즌 K리그1 평균 관중은 1만875명으로 조사됐다. 가장 많은 관중이 찾은 구단은 수도 서울을 연고지로 두고 있는 FC서울(2만 9238명)이었다. 그 뒤로 울산(1만 6855명), 전북(1만 6095명) 순으로 나타났다.

단일 경기 기준으로 최다 관중을 불러 모은 건 11라운드 서울 대 전북 경기로, 4만 8008명이 찾았다.

이는 역대 K리그1 단일 경기 최다 관중 3위에 해당하는 기록이기도 하다.

이종호 기자 phillie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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