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전설’ 손흥민, ‘우승 카퍼레이드’도 주인공
[앵커]
토트넘의 살아있는 전설이 된 손흥민이 유로파리그 우승 카퍼레이드에 나서자 런던 시내가 들썩였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수많은 토트넘 팬이 몰린 가운데 선글라스를 낀 손흥민이 우승 트로피를 들고 등장합니다.
지붕이 없는 대형 버스 위에서, 주장 손흥민은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우승의 감동을 재현했습니다.
손흥민은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들며 기뻐했고, 트로피에 입맞춤하며 벅찬 감격을 드러냈습니다.
[손흥민/토트넘 : "다시 존슨! 올레. 올레."]
[손흥민/토트넘 : "이 순간을 기다리고 꿈꿔왔는데 마침내 이뤄졌습니다. 조금의 압박감도 사라졌습니다."]
화려한 행진을 마친 선수단은 홈구장 앞에 설치된 무대에서 팬들을 만났습니다.
[안지 포스테코글루/토트넘 감독 : "제가 우승한다고 얘기했을 때 다들 믿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해냈습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가장 먼저 손흥민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안지 포스테코글루/토트넘 감독 : "우리 영웅들을 이끈 전설 손흥민!"]
팬들은 손흥민의 응원가로 화답했습니다.
["잘했어. 쏘니(손흥민 애칭), 잘했어."]
[손흥민/토트넘 :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우리가 유로파리그를 우승했습니다. 여러분 모두 즐길 자격이 충분합니다."]
손흥민이 다시 한번 트로피를 번쩍 들어 올리자, 팬들은 함성을 쏟아내며 축제를 즐겼습니다.
["영광, 영광, 토트넘 홋스퍼!"]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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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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