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현장] '스쿼드 보강 계획' 밝힌 전경준 감독, "발 빠른 추가 등록 위해 움직이고 있다"

(베스트 일레븐=성남)
성남 FC가 홈에서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경준 감독이 이끄는 성남은 24일 오후 7시 탄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산 아이파크와의 하나은행 K리그2 2025 13라운드 홈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1무를 추가한 성남은 1라운드 로빈을 4승 6무 3패로 마무리하게 됐다.
시즌 초반 무패행진을 달리던 성남은 최근 무승의 늪에 빠졌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전 감독은 "요새 성적이 좋지 않아서 홈경기 꼭 승리하고 싶었는데 승리하지 못해 죄송하다. 다음 경기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이야기했다.
많은 찬스가 나왔고, 거의 모든 필드 플레이어가 슛을 시도하며 적극성을 보인 성남이다. 그러나 결국 득점을 올리지 못하며 발목을 잡혔다. 전 감독 역시 "득점할 수 있는 여러 장면이 있었다. 득점을 올리지 못한 점은 많이 아쉽다. 슈팅 장면이 연출됐는데 결국 그게 결과를 낼 수 있는 방법이다. 득점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라고 곱씹었다.
많은 활동량을 기록한 만큼, 경기 도중 선수들이 체력적인 어려움을 겪는 모습도 비쳤다. 줄줄이 부상자가 발생하면서 스쿼드가 두텁지 못한 상황에 전 감독은 "로테이션을 원활하게 돌릴 수 없는 상황이다. 선수들이 잘 버텨줘서 고맙다. 추가 등록 기간 발 빠르게 움직여서 로테이션 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열심히 하고 있다. 그러면 숨통이 트일 것"이라며 여름 이적시장에 선수단을 보강하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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