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현장] '대구의 U-22 5명 선발 출격' 서동원 감독 대행, "어쩔 수 없는 상황"

반진혁 기자 2025. 5. 24.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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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 서동원 감독 대행.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STN뉴스=대전] 반진혁 기자 = 대구FC의 서동원 감독 대행이 현실에 아쉬움을 표했다.

대구FC는 24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대전하나시티즌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15라운드 경기에서 1-2로 패배했다.

대구는 승리를 챙기지 못한 상황에서 꼴찌를 탈출하지 못해 위기를 벗어나지 못했다.

서동원 감독 대행은 경기 후 "상위권 상대로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추격, 득점 등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대구는 주축 부상 등으로 이날 U-22 선수를 대거 기용했다. 무려 5명이 선발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경쟁력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이에 대해서는 "아쉽다기보다는 리그가 반절 이상 남았다. 젊은 선수들을 투입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에너지를 보여줬다. 베스트 라인업을 운영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계속 기용할 뜻이 있다"고 설명했다.

대구는 위기다. 벼랑 끝에 선 상황에서 최근 흐름이 좋은 전북현대를 상대해야 한다.

서동원 감독 대행은 "감독이 부족해서 선수들이 전환점을 만들지 못하는 것 같아서 미안하다. 훈련 준비, 태도, 열정 등 너무 잘해주고 있다. 이 자리를 빌어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고 말했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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