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맛에 우승하네’ 손흥민, 한껏 멋 부리고 퍼레이드

김재민 2025. 5. 24.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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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손흥민이 퍼레이드로 우승의 기쁨을 한껏 누렸다.

토트넘 홋스퍼 선수단은 5월 24일(이하 한국시간) '2024-2025 UEFA 유로파리그' 우승 기념 퍼레이드를 진행했다.

토트넘은 지난 22일 열린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2008년 리그컵 우승 이후 무관이었던 토트넘은 17년 만에 메이저 트로피를 수집하는 데 성공했다.

'캡틴' 손흥민도 '커리어 무관'의 한을 풀었다. 손흥민은 주장으로서 트로피 세리머니에서 가장 먼저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토트넘 역사의 한 획을 그었다.

이어 런던으로 돌아온 토트넘 선수단은 17년 만에 열린 우승 퍼레이드에도 참석했다.

주장 손흥민은 선글래스를 끼고 유로파리그 트로피를 안아든 채 버스에 올랐다. 토트넘 선수단은 에드먼턴 그린 역 인근부터 퍼레이드 버스를 타고 이동해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까지 이동하며 페레이드를 즐겼다. 도로 옆에는 17년 만의 퍼레이드를 보려는 팬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한편 토트넘은 오는 26일 브라이튼 & 호브 알비온을 상대로 프리미어리그 최종전을 치른다.(사진=손흥민)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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