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청, 숨진 중학교 교사 추모 분향소 30일까지 연장 운영

변지철 2025. 5. 24. 19:52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지켜주지 못해서 정말 미안합니다" (제주=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24일 제주도교육청에 마련된 분향소에서 학생 가족의 민원에 시달리다 숨진 제주 모 중학교 교사를 추모하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2025.5.24 bjc@yna.co.kr

(제주=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제주도교육청은 학생 가족의 민원에 시달리다 숨진 제주 모 중학교 교사를 추모하기 위한 분향소를 오는 30일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추모 행렬이 이어짐에 따라 애초 25일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하기로 한 분향소를 30일 오후 6시까지 연장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분향소는 도교육청 앞마당에 마련됐으며 추모를 원하는 교직원, 학생,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앞서 지난 22일 새벽 제주의 한 중학교 창고에서 40대 교사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 유족은 고인이 최근 학생 가족의 지속적인 민원을 받아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할 만큼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증언했다.

bjc@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